
더위의 한복판, 한가운데라는 느낌이 완연한 오늘은 중복입니다. 복날인 만큼, 더위에 지친 몸을 보양하기 위해 복달임 음식을 찾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를 보내고 있다 보니 이열치열이고 뭐고 시원한 음식만 먹고 싶은 기분이에요 ㅠㅠㅠ
건강한 사람이나 보통의 사람도 너무나 더운 이 날씨.. 하지만, 유달리 온열질환에 약할 수 있는 더 위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더위가 잘 타는 사람이 아니라 더위 취약자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함께 알아보세요!
더위에 더 취약할 수 있는 사람
1. 고령자
노인의 경우 갈증을 쉽게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더위로 지치더라도 수분 보충이 필요한 상태 인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더위에 더 취약할 수 있는 고령자는 그늘이나 시원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 보충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번거롭지만 자주 수분을 섭취하고 소변배출을 통해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더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어린이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체세포 분열중인 어린이들은 기차대사율이 체중 대비 약 30~40% 더 높기 때문에, 성인보다 평균적인 기초 체온이 살짝 높은 편이라고 하죠. 또한 체온 조절도 미성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성인보다 더 빨리 체온이 오르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위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요즘 같이
3. 임신부
임신 초기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기초 체온이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임신 중 태아의 성장과 자궁 및 태반의 발달로 인해 기초대사율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혈액량이 40~50% 증가하게 되어 임신하지 않았을 때의 체온보다 소폭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수분섭취를 자주 하고 시원한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좋습니다.
4.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는경우
만성 질환이나 신체장애가 있는 경우는 대사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더위를 마주했을 때, 열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더위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으니 폭염에 대한 대비나 기온이 높은 날은 별도의 외출준비(모자, 선풍기, 수건, 물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야외 근로자, 야외 활동자
요즘 같은 폭염에 야외 활동을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뉴스나 재난문자를 통해 안내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불가피하게 꼭 필요한 야외에서 근로하시는 분들은 꼭 수시로 휴식을 취하시고 수분
6. 항히스타민제나 충혈완화제를 복용 중인 경우
성분 특성상, 복용 시 땀의 분비가 줄어드는 약물입니다. 위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라면 땀 배출이 줄어들어 더위를 느낄 때 열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더위에 더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약(항히스타민제)이나 비염약(충혈완화제)을 복용 중이라면 자주 수분 보충해주시고 번거롭지만 소변배출을 통해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더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베타차단제를 복용중인 경우
고혈압, 빈맥과 부정맥, 녹내장(안압 조절) 등에 처방받는 베타차단제 약물은 안면 홍조나 모반 치료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심장의 두근두근함과 홍보를 가라앉히는 약물이니만큼 혈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혈류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원활한 열 배출이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베타차단제를 복용중이라면 더 더위를 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고 야외활동이나 더위에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이뇨제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이뇨작용을 하는 식품을 자주 먹는 경우
이뇨제 약물은 말 그대로 소변 배출량을 높이는 약물입니다. 신체가 측정적으로 과수분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수분 배출을 위해 처방받는 약물인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이뇨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커피나 자극적인 음식과 같이 이뇨작용을 하는 식품을 자주 먹는 경우라면 체액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원활한 열배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뇨제나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먹었는데, 더위가 더 잘 느껴진다면 시원한 커피보다는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체온을 내리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9. 항우울제, 각성제, 기분안정제 등 정신과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일부 항우울제는 도파민 및 세로토닌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데요. 이는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 중추를 방해하여 정상적인 열 감지와 반응을 저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항우울제 성분인 항콜린성약물은 땀샘에 자극 전달을 감소시켜, 열 배출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각성제 역할을 하는 약물은 신진대사를 높이므로 체온이 상승되고 땀 분비가 많아져 탈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 처방약을 복용 중인 경우라면 여러 가지 약물 작용으로 인해 더위를 더 잘 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해 해당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충분한 수분 보충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머무르는 것이 몸과 정신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10. GLP-1 및 당뇨병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약물인 GLP-1은 제2형 당뇨병 치료와 비만 치료에 처방하는 약물이라고 하는데요. GLP-1 외에도 비만 치료나 당뇨 치료에 처방하는 약물은 배고픔 신호를 줄여줌과 동시에 갈증 신호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보충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 중 하나가 조갈(갈증을 자주 느낌)이기 때문에 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므로, 당뇨 진단을 받았거나 비만 치료 전문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면 요즘과 같은 더위에 더 자주 수분 보충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더위 나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everydayhealth에서 부분 발췌/참고한 내용을 기초로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https://www.everydayhealth.com/general-health/how-to-stay-safe-during-a-heat-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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