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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똑똑한식이정보

무알콜 맥주에 대하여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6. 5. 28.

 

여러가지 이유로 술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특히 젊은 세대의 주류 소비가 줄었다는 소식과 함께, 무알코올 맥주 시장도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요. 풍미 가득한 수제 맥주를 본떠 만든 이 새로운 맥주들은 기존의 무알코올 맥주보다 맛이 더 좋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비음주자도 음주자도 함께 건배하는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서 선택하는 무알콜 맥주에 대해 오늘의 콘텐츠를 통해 알아보세요.

 

무알콜 맥주와 비알콜 맥주의 차이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을 제거했거나 법적 허용치보다 알코올 함량을 낮춰 양조한 맥주를 말합니다. 알코올 함량이 1%미만이냐,  0%이냐에 따라서 비알콜맥주와 무알콜맥주로 구분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가 1%미만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는 비알콜, 알콜 함량 0.00%는 무알콜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에는 탄산음료나 혼합음료로 표기할 수 있고 "성인용"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많은 음식과 음료에 미량의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알코올은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 사과 주스, 빵에서 알코올이 검출되기도 합니다.

 

무알콜 맥주(&비알콜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맥주는 곡물을 발효시켜 만드는데, 이는 미생물(주로 효모)이 곡물의 당분을 알코올과 기타 부산물로 분해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일부 오래된 브랜드는 발효를 막아 무알코올 맥주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경우 풍미 발달도 저해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브랜드의 경우, 발효 후 맥주를 가열하여 알코올을 날려버리는 방식을 사용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훌륭한 맛의 맥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조업체들은 때때로 설탕이나  고과당 옥수수 시럽을 첨가하는데, 이로 인해 지나치게 달달한 무알콜 맥주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무알코올 수제 맥주 분야의 선두 주자들은 첨단 기술과 극비 제조법을 사용하여 단맛을 첨가하지 않고도 전통적인 수제 맥주와 유사한 맛을 내는 맥주를 생산하는 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무알콜 맥주(&비알콜 맥주)는 일반 맥주와 어떻게 다를까요?

당연히 알콜의 유무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또다른 차이점은 제공 열량(kcal)입니다. 대부분의 무알코올 맥주는 영양가가 매우 낮고  탄수화물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일반 맥주와 비슷한 수준). 하지만, 알코올을 제거 했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5ml기준 맥주 1캔은 약 145~160kcal인데, 동일한 용량의 무알콜(비알콜)맥주는 약 95kcal라고 합니다.

 

무알콜 맥주(&비알콜 맥주)는 건강에 괜찮을까요?

건강을 위해 알콜 섭취량을 줄이는 목적을 가지고 무알콜 맥주를 선택한다면 그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 저널 란셋(The Lancet)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가장 안전한 음주량은 전혀 마시지 않는 것이라는 결론을 전하였습니다.

미국 암 협회와  미국 암 연구소와 같은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가벼운 음주조차도, 특히 암과 관련하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비알콜맥주가 아니라 무알콜 맥주 (알코올 1% 미만 함유)에도 소량의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벨에 표시된 0.0%~1.0% 이하라는 수치는 절대적인 보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가 이러한 음료를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약물 사용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무알코올 맥주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무알코올 맥주의 외관, 향, 맛은 중독 회복 중인 일부 사람들에게 알코올에 대한 갈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알코올 맥주를 즐길지 여부는 전적으로 개인의 기호와 무알콜 맥주를 받아들이는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음료가 알콜을 줄이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뀌기도 하고, 금주 초기에 트라우마를 유발했던 것이 나중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내 자신에게 무알코올 맥주가 자신에게 적합한 선택인지 아닌지는 스스로 잘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everydayhealth에서 부분 발췌/편역/윤색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everydayhealth.com/diet-nutrition/everything-you-need-to-know-about-non-alcoholic-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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