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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신진대사를 높이는 운동과 생활습관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9. 4. 29.

 

어느덧 5월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진 만큼 옷도 얇아지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다이어트를 결심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진담 반, 농담 반 평생의 과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다이어트(체중감량)의 핵심은 섭취한 칼로리양 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높아야한다는 것입니다.  ​

내가 맛있게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하는데요, 신진대사가 높은 사람일 수록 (또는 활발한 사람일 수록) 칼로리의 에너지 전환이 빨라져 체지방 지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체중감량 뿐 아니라 활발한 신진대사 작용은 건강과도 관련이 있답니다. 

참고기사: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058144

​ 그래서 소개하는 컨텐츠~ 

신진대사를 높이는 운동과 생활습관 입니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운동
  

중량 리프트 
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체중에 적합한 (가벼운 중량이 아닌 조금 무거운 정도의) 덤벨이나 케트벨을 이용해 운동하되 짧은 시간만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24 시간 동안 최대 452 칼로리까지 신진 대사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반면, 동일 시간 운동을 하되 가벼운 중량을 사용했거나 휴식 텀이 길었던 사람들은 현격히 낮은 98 칼로리가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
2011년, 소규모로 시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어로빅과 같은 격렬한 유산소 운동은, 운동 후 14시간 동안 최대 200kcal를 소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격렬한 달리기, 수영,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운동)이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좀 더 길고 여유로운 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생활 습관

  

수면의 질을 높이세요.
미국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지난밤 좋지 않은 수면 패턴으로 인해 아침의 신진대사가 최대 20% 가량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면 온도를 조절해보세요.
수면 온도로는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는 18도 내외의 온도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해당온도에서 수면을취하는 사람들이 체온 상승 및 유지를 위해 수면중에도 에너지(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명상을 해보세요.
스트레스는 신진대사를 느려지게 할 뿐만아니라 충동적 음식 섭취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스트레스 조절과 나의 신진대사 관리를 위해 명상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끝으로, 신진대사 증진에서는 운동도 매우 중요하지만 일상적인 활동 (걷기, 계단 오르기)을 통해서도 최대 350kcal가량이 소모된다고하니,

삼보택시(3걸음 이상 걸을 땐, 택시를 부르자! 라는 신념을 가진 제 지인이 해준 말)보다는 출, 퇴근 시의 가벼운 걷기도 나의 건강과 신진대사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Prevention의 자료를 편역 및 부분 발췌하여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원문1)https://www.prevention.com/weight-loss/a20478794/boost-metabolism-with-the-high-metabolism-diet/
원문2)https://www.prevention.com/weight-loss/g20515219/30-simple-ways-to-rev-your-metabolism/?sli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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