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온열치료포럼 카드뉴스05- 다양한 암치료의 발전]
기존의 의학적 치료법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암 전문의에게 널리 인정받아 시행되는 방법들로 전임상 연구 및 임상 연구 등의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표준화되어 있거나 주류가 되는 치료법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 - 암환자생활백서 부분발췌]
또한, 새로운 암치료 방법들은 기존 지식 혹은 새로운 발견을통하여 확인된 치료 가능성에 대해 실험실 검사, 동물 실험의 전임상 연구와 많은 환자들이 참가하는 임상 시험 등 과학적 방법을 통해 검증된 방법으로, 사람에 대한 치료효과는 물론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입증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과학적 근거에 의거한 암을 치료하는 주류 방법에는 3대 치료법(수술, 방사선, 항암)이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주류에서 주류의 경계라고 볼 수 있는 제 4의 암치료이자 고주파온열암치료로 알려진 국소온열치료는 현재 과학적 근거를 점차 쌓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암 치료 방법의 발전과정을 짤막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육안으로 환부를 살피고 메스를 이용해 절제하는 것으로 시작된 수술치료는 과학의 발달에 따라 내시경수술, 복강경수술, 레이저수술, 로봇수술 등으로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즉,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는 DNA와 RNA의 합성 과정과 유사분열을 방해하거나 DNA 분자 자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쳐서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의 약물제재로 시작하여 항암화학요법 즉,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는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점차 호르몬과 길항작용 약물제재, 면역요법제재, 표적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연구와 발전을 통해 새로운 약물들이 출시 및 적용되고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는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외부 방사선 치료로부터 거듭된 연구와 발전에 따라 저선량 방사선을 이용한 근접치료와 특수방사선으로 분류되는 감마나이프, 사이버나이프, 토모테라피, 양성자치료, 중입자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 방법 들이 등장, 적용되고 있습니다.
온열요법(Hyperthermia)는 국소온열치료와 전신온열치료로 구분됩니다. 흔히 고주파온열암치료로 불리는 온열요법은 국소온열치료에 해당하며, 국소온열치료는 고주파신호의 파장으로 열을 종양부위에 조사하여 괴사 혹은 자멸사에 이르게하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소온열치료의 종류로는 안테나방식, 정전용량방식 그리고 통전방식있습니다.
이들의 각 방식 분류를 위해 식약처 허가사항에 기재된 의료용고주파온열기들의 사용목적을 살펴보자면,
고주파온열을 이용해 암치료에 사용하는 안테나방식(Radiative)과 정전용량방식(Capacitive)의 장비와
500~460kHz의 고주파온열이용해 암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통전방식(Electric transfer)의 장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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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를 준비하여 참고한 자료
더사이언즈타임즈 [외과의역사 칼럼]
www.sciencetimes.co.kr/news/%EC%99%B8%EA%B3%BC%EC%9D%98-%EC%97%AD%EC%82%AC/
도서, 메스를잡다 홍보기사 www.yna.co.kr/view/AKR20180822156600005
국가암정보센터 내가알고싶은암>치료 www.cancer.go.kr/lay1/S1T289C290/contents.do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 정보마당 > 업체/제품정보 emed.mfds.go.kr/#!CECAB01F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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