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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녹내장 발병의 위험요인 (feat.폰딧불이 라이프의 위험성)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1. 7. 28.

지난 포스팅에서는 녹내장의 증상과 징후에 대해 소개 드린바 있습니다. 
그에 이어서 오늘, 소개드릴 콘텐츠는 바로 녹내장 발병의 위험요인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안압(눈의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점점 약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녹내장의 발생 요인이자, 눈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것 또한 녹내장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녹내장의 발병 요인인 안압이 높아지거나 눈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위험요인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녹내장 발병의 위험요인


1. 고령화
60세 이상 노령층에 접어들면 백내장 및 녹내장 검사를 추천합니다. 바로 다른 신체기관과 마찬가지로 고령화에 따른 눈의 기능 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안압이라는 것은 눈에 띄는 증상이 아니다 보니,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 가족력
미국의 매체에 따르면, 가족 중 녹내장 환자가 있다면 일찍이 검사를 통해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내장 또한 가족력이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라고 하네요.


3. 높은 안압 
건강 검진에서 안압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정기적인 검사와 전문적인 처방을 통해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4. 스테로이드 사용
미국 녹내장 연구재단에 따르면 장기적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이 녹내장과의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천식 조절을 위해 흡입기를 사용하는 성인 환자는 고혈압 및 개방각녹내장 발생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 40%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5. 눈의 외상
안 종양, 망막 분리 혹은 외부적 충격요인에 의해 안과 수술을 한 경우는 녹내장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의 배액 구조가 손상되는 경우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부득이하게 눈의 외상을 입게 되는 경우는 추가적인 관리가 더욱 필요하겠습니다. 


6. 당뇨병
당뇨병은 당뇨병 성 안질환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내장 또한 마찬가진데요. 비 당뇨병 환자에 비해 당뇨병 환자가 개방각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직까진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지만, 녹내장의 발병 확률이 더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주기적은 안검진이 중요하겠습니다. 


7.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한국 녹내장학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증가에 따른 과도한 근거리 사용에 따른 근시의 발생 및 악화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가까이 보는 것도 눈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지만,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 화면의 불빛에 의지해 사용하는 것은 정말 피해야 할 행동이라고 합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경우는 연 1회 전문적인 안검진을 통해 일찍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2011~2015년 통계에 따르면 젊은 녹내장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40부터 6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우리의 눈 건강을 위해 폰딧불이 라이프 ㅠㅠ 함께 주의해요)


이 밖에도 원문에서는 원시, 근시 정도에 따른 발병 위험, 얇은 각막이나 시신경 민감도 등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출처를 방문해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 컨텐츠를 준비하며, 참고한 사이트 

https://www.activebeat.com/your-health/7-risk-factors-for-glaucoma/

https://www.healthline.com/health/glaucoma#diagnosis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315

ttps://www.koreanglauco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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