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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암정보,치료법

육종의 치료현황과 일상생활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1. 10. 4.

육종의 치료현황과 일상생활

​육종 예후와 관련있는 인자

종양의 크기 비교적 크기가 큰 연부조직 종양 또는 골종양의 예후가 나쁘며, 구획을 넘어 커진 종양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종양의 깊이 표재성 종양이 심부성 종양보다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조직학적 분류 병기와 등급이 같은 육종은 대부분 병리학적 아분류와는 상관없이 비슷한 예후를 보입니다.
수술 절제연 수술적으로 종양 절제 시 종양만을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종양을 둘러싼 정상조직을 충분히 포함하여 절제하는 것을 광범위 절제술이라고 합니다. 광범위 절제술로 적절한 수술 절제연을 확보하였을 경우 국소 재발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의 연구 결과에서 적절한 수술 절제연의 확보를 통해 원격전이의 가능성은 낮출 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원격전이는 종양 자체의 생물학적 특성에 좌우되는 것으로 수술적 치료로는 억제하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수술전 항암화학요법 반응률 항암화학요법 반응률이 90% 이상 일때 생존율이 높습니다.
조직학적 등급 고등급일수록 예후가 나쁩니다.
임상적 병기 임상적 결과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밖의 요소로는 DNA배수성과 종양 유전자 변이가 육종의 예후와 관련있는 인자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 내용에 대한 것은 원문을 방문하여 상세한 내용을 상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육종의 5년 생존율

연부조직 육종의 5년 생존율 암종에 따라 최소 10% ~ 최대 70%이상까지 상이합니다. 5년 생존율이 제일 좋지 않은 연부조직 육종으로는 혈관 육종이며,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은 상피육종입니다. 원문에서는 지방육종,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섬유육종, 상피육종의 5년 생존율 예후가 각각 소개되어 있으니 원문을 방문하여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뼈에서 발생되는 육종의 5년 생존율 암종과 전이여부 그리고 악성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50%이상이라고 합니다.
뼈에서 발생되는 육종인 골육종, 유잉육종, 섬유육종, 악성섬유성 구직구종은 각각 치료법과 전이 특성과 악성도에 따라 생존율이 매우 상이한 것으로 소개되어 있으니 원문을 방문하여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육종환자의 치료 후 일상생활
종양 환자에게서 적응장애가 흔하게 나타나며, 우울증 불안증상도 보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부정(병이 없다고 생각함), 무반응으로 모습이 바뀌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종양 발견 이전의 정신 장애의 연장이 아니라 종양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으로 인해 새로 유발되는 경우입니다. 정신 증상은 종양의 발생 부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골관절 종양의 특성상 운동 및 보행 기능의 장애가 오며 그에 따른 정신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아 환자에게서는 종양에 관련된 제반 문제뿐 아니라 성장에 관련된 문제가 복합되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종양의 수술에 더 어려움이 있고, 환자도 학교와 주변 환경 및 사회에 적응하는 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근골격계의 육종을 수술한 후 필요에 따라 정신과적인 상담 및 치료, 재활치료가 동반되어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해 나가야 합니다.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 > 내가 알고 싶은 암 정보 > 육종 페이지에서 부분 발췌하여 소개하였음 밝힙니다. 
원문바로가기 >>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4781&menu_seq=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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