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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성탄절, 함께 나누면 좋은~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1. 12. 24.

이번 성탄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인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게리 채프먼(Gary Chapman)은 인간관계 전문상담가이자 결혼·가족생활 컨설턴트사 (Marriage and Family Life Consultants Inc.)의 대표이며 결혼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전국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명망 있는 세미나 강연자다. 1938년 태어나 무디 성경연구원을 졸업하고 휘튼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종교교육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내 캐롤라인, 두 자녀와 살며 스턴세일럼의 갈보리침례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인간관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59451


5가지 사랑의 언어


01. 인정하는 말
인정하는 말이란 긍정의 말, 칭찬이나 감사를 통해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인정하는 말, 격려하는 말, 칭찬하는 말, 감사하는 말, 친절한 말로 사랑을 효과적으로 전달해보세요. 인정하는 말을 주된 사랑의 언어로 느끼는 사람은 "당신이 해준 요리는 최고야, 정말 맛있어!", "그 옷 당신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 "오늘 수고했어" 와 같은 말로 사랑을 느낍니다.​

 


02.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란 서로가 눈을 마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상대방에게 온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같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사랑의 언어로 가진 사람이라면,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적극적으로 들어주세요.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03. 스킨십
이 사랑의 언어를 가진 사람은 육체적 애정을 통해 사랑받는다고 느낍니다. 성관계를 제외하고, 스킨십을 주된 사랑의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대방과 손을 잡거나, 팔을 잡거나, 포옹하거나, 가벼운 뽀뽀, 마사지 등의 스킨십을 할 때 사랑받는다고 느낍니다.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가 스킨십일 경우 머리를 쓰다듬고 손을 잡아주고, 껴안아 주는 행동으로 사랑을 전달해 주세요.


04. 봉사
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원하는 것을 들어주거나 도움을 준다는 사실로 사랑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내가 너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고 물어보세요. 설거지를 하거나, 집안 청소를 하는 등의 작은 봉사 행위는 그 사람의 마음에 곧바로 전달됩니다. 봉사를 사랑의 언어로 느끼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위해 사소한 일을 하거나 도와줄 때 사랑받는다고 느낍니다.


05. 선물
선물이 사랑의 언어가 될 수 있습니다. 선물을 받는 것이 주된 사랑의 언어인 사람들은 작은 쪽지 하나, 꽃 한 송이와 같은 사소한 선물로도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느낀다고 합니다. 선물 그 자체뿐만 아니라, 선물을 주는 사람이 선물을 고민하고 선물을 준비하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을 소중히 여깁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건강 매체인 verywellmind의 기사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verywellmind.com/can-the-five-love-languages-help-your-relationship-47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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