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2017년 5월 25일 기사 발췌]
고용량 철분, 암수술 후 빈혈에 도움
환자 92%에서 증상 개선…JAMA 게재
위암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빈혈 치료에 고용량 철분 주사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략..)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김영우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철분제 정맥 주사가 수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위암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수술 전후 환자들에게 고용량 철분 주사 요법이 빈혈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중요한 근거를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인 빈혈을 치료하는 법은 수혈, 철분섭취 그리고 자연 회복력에 기대는 방법이 주로 쓰여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세가지 방법 중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없었던 것이 이번 연구의 배경이라고 해요.
이 연구가 위암을 비록한 여러가지 수술요법을 받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1 보러가기 > http://www.medigatenews.com/news/2951262355
관련기사2 보러가기 > http://www.whosaeng.com/sub_read.html?uid=9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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