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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여름특집 3탄_식중독 예방법은 무엇일까?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7. 8. 2.



여름특집으로 식중독에 관해서 시리즈로 포스팅 중인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 


혹시 여름특집1탄, 2탄을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url를 올려드립니당!  


여름특집1탄_왜 여름철마다 식중독이 유행할까?

여름특집2탄_여름철 식품 보관 방법 



여름특집3탄!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6가지 식중독 예방 실천 POINT! 


01.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02. 익혀먹기 

중심온도 육류 75℃, 어패류 85℃ 1분이상 익히기 


03. 끓여먹기 

물은 끓여먹기 


04. 소독·세척하기 

과일과 채소는 염소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에 5분 이상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 후 절단하기 


05. 보관온도 지키기 

조리 후 60℃이상 또는 바로 식혀 5℃이하 보관하기 


06. 구분사용하기 

조리기구는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 구분해서 사용하기





복날을 맞아 닭요리로 몸보신 하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AI와 복날이 겹치면서 메스컴에도 닭 조리시 주의사항에 대해 많이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생닭에서  

'캠필로박터'라는 균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인데요. 캠필로박터란 무엇인지 또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캠필로박터란? 

캠필로박터 박테리아는 고양이, 개, 가금류, 소, 돼지, 설치류, 원숭이, 야생조류, 그리고 일부 인간의 소화관에서 흔히 발견된다. 배설물을 통해 환경으로 유입되며 정수하지 않는 물에서도 발견된다. 가장 많이 보고되는 인간 간염과 관련된 균주, 캠필로박터 제주니(jejuni)는 신체 속에 현존하지만 질병은 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출처 : http://www.usmef.co.kr/safetyillness.page?page=2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수칙 


01. 생닭은 냉장고 아래칸에 보관해요!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밀폐용기를 사용해 맨 아래 칸에 보관합니다. 생닭을 밀폐하지 않은 채 냉장보관하면 생닭에서 나온 핏물 등에 의해 냉장고 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02. 채소류 > 육류 > 어류 > 생닭 순으로 손질해요! 

생닭을 씻어야 할 때는 오염된 물이 튀어 주변 조리기구나 채소 등 식품에 옮기지 않도록 주변을 치워야 하며,  

식재료는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으로 씻어야 합니다. 


03. 조리후에는 반드시 세척과 소독을 해주세요! 

생닭을 다뤘던 손은 반드시 세정제로 씻고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하며, 생닭과 접촉했던 조리기구 등은 식재료가 바뀔 때마다  

반드시 세척과 소독을 해야 합니다. 


04.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세요! 

닭 조리시 속까지 익을때까지 완전히 익혀주세요. 중심온도 75℃ 1분이상 익혀야합니다.





다 기억하기 어렵다면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하여, 이번 여름도 식중독 미리 예방하세요~ 



닥터더블유아시아경제 기사를 토대로 발췌+공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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