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수용성 비타민B7(비오틴) 결핍 증상

 

수용성 비타민B7(비오틴) 결핍 증상

자라나라 머리머리!!! 영양제의 양대산맥은 맥주효모와 바로 비오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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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권장량
비타민 B7(비오틴)은  비타민  B군에 속하며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일일 권장 섭취량 : 성인 남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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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7의 기능
▪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합니다.
▪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고 미토콘드리아에서 지방산의 산화를 조절합니다.
▪ 피부 건강에 중요하며 콜레스테롤을 조절합니다.

​​​​​결핍 증상 ​
비오틴은 자연 식품에 낮은 농도로 함유되어 있으나 인체 내 비오틴의 적절한 공급과 이용을 위한 매우 효율적인 비오틴 사이클에 의해 재사용될 수 있어서 인체에서는 비오틴 결핍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오틴 결핍은 완전정맥영양 환자에서 비오틴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 발생하며, 생난백을 다량 섭취하였을 때 생난백의 단백질 아비딘에 의해서도 일어납니다. ​

또한 선천적 결함으로 biotinidase 혹은 multiple carboxylase 활성이 감소하여 발생하고, 쌀 조제식을 주식으로 먹은 영아나 임신부에서도 임신 3개월에 비오틴의 경계결핍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Biotinidase 결핍과 비오틴 결핍에 의하여 4가지 carboxylase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성인에서는 원형탈모, 탈색, 지루성피부염, 결막염, 코나 입주위의 붉은 습진 증세 등이 발생하며 결핍이 심해지면 우울, 환각, 혼수, 정신 이상 등 중추신경계 이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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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비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