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면역력을 높여줄까?

운동하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면역력도 높여줄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알려주는 콘텐츠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줄까?

운동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고, 수면 습관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이 면역력까지 높여줄 수 있을까요? 면역력을 높여준다면, 어떤 근거에서 운동이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1. 운동은 혈액과 림프 흐름 증가시켜 줍니다. 
2019년 발표된, 과학적 고찰에 따르면 운동이 면역 반응을 높이고, 질병 위험을 낮추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였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45분간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한 뒤 최대 3시간 동안 신체에 떠다니는 면역 세포의 증가한 것을 관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살해세포(NK세포)와 T세포와 같은 특화된 면역 세포를 모아, 병원체(바이러스 등)를 찾아내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셈이죠.

 

운동은 근육을 수축과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증가시켜서 신체 순환 기능을 높입니다.
이는 많은 면역 세포가 신체 내부를 빠르게 돌아다니게 하는 것입니다.
- 애팔래치아 주립대 생물학과 David Nieman 교수-

 

 
2. 운동은 면역 반응을 향상시킵니다

운동을 하면 면역 체계에서 즉각적인 반응 합니다. 하지만, 꾸준하지 않다면 이러한 효과가 떨어지거나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면역 반응 효과가 누적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Nieman 교수와와 그의 팀이 실시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일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 사람들은 12주 동안 상기도 감염(예: 감기)의 발생이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신체 활동을 유지한 사람들(=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에 대한 16개 연구를 살펴 본 결과,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낮고, 코로나-19에 감염됐더라도 중증 증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적은 경향을 보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들을 살핀 통계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활동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36% 낮았고 사망 위험은 43% 낮았습니다. 

 

 

운동을 통해 순환이 잘되면, 면역체계가 자신의 신체를 전반적으로 순찰하고 외부로부터
침입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감지하고 회피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연령대에 관계없이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제거할 준비=면역체계가 활성화된 셈입니다.
- 애팔래치아 주립대 생물학과 David Nieman 교수-

3. 운동은 염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운동의 또 다른 이점은 신체의 염증을 감소시킨다는 점인데요. 이는, 앞서 전한 내용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면역 체계가 활성화됨에 따라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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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면역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 따로 있을까요??

David Nieman의 연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연구는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제한적인 연구 결과구나 생각할 수 있는 반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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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는- 

면역력 기능을 높이는 유산소 운동의 종류와 근거, 근력 운동은 면역력 개선 측면에서 어떤 효과를 보였나에 대한 이야기, 유산소 운동을 어느 정도 하는 것이 좋을까? 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URL을 방문해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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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health에서 부분 발췌/편역/윤색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원문 보러 가기 >> https://www.health.com/fitness/does-exercise-boost-i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