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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최신의료뉴스

피 한방울로 13가지 암진단 검사법 개발!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7. 9. 25.



[메디월드뉴스 2017년 9월 4일 기사 발췌] 


피 한방울로 13가지 암진단 


혈액 1방울로 빠른 1기를 포함해 모든 암에서 86% 이상 진단 성공 

피 한 방울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후략..) 


자세한 기사보기>>http://www.cancerline.co.kr/html/18244.html 






지난 7월 24일, 일본 국립암센터와 검사 기술을 보유한 도레이 등은 세포에서 혈액에 분비되는 미소물질인 “마이크로 RNA”를 활용해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을 통해 보도 되었는데요. 


피 한 방울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혈액 1방울로 빠른 1기를 포함해 모든 암에서 86% 이상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현재 다양한 암 진단 Kit가 상용화 되고 있지만, 한번에 여러 가지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국립암센터 연구윤리위원회가 새로운 진단법에 대한 임상연구를 승인했다고 합니다. 9월달부터 임상연구가 진행되며 빠르면 3년 내에 정부에 사업화를 신청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새 검사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암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식도암, 전립선암, 췌장암, 방광암, 간암, 골연부종양, 담도암, 신경교종, 폐암 등이라고 합니다. 


현재 유방암과 위, 폐, 대장암 등의 조기발견에는 X선이나 내시경 검사 등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위별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암을 진단하는 방법들은 복잡하고 준비할 것도 많고 비용도 비싼 편입니다.  


빨리 상용화가 되어 피 한방울로 13가지 암을 진단할 수 있다면, 그만큼 조기발견이 쉽고 암을 완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암 체외진단 방법과 체내진단에 관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EtNEWS 기사 소변·혈액으로 암 진단한다? 체외진단키트 하나로!   


NK뷰키트 검사도 암 검사에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해 면역력을 수치화합니다. 검사 후 NK세포가 부족하다면 암 또는 질병에 걸려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NK세포가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암이나 질병에 걸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NK세포활성도가 낮으면 우리 몸이 건강 적신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을 자세히 보시려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211047018&code=940601#csidxb3c103398507d2f98089ee94a822c71  


NK세포란 Natural Killer Cell의 약자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를 뜻한다. 

자세한 내용보기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4902&cid=40942&categoryId=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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