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가면역 장애나 자가면역 질병은 면역체계가 실수로 건강한 세포, 조직 또는 기관을 공격할 때 발생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염증 반응이 모든 자가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자가 면역 질환의 다른 일반적인 징후와 증상으로는 피로, 발열, 관절통 또는 근육통이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진단을 받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은 독특하지만 증상은 다른 건강 질환(자가면역 및 비 자가면역)과 유사해 보일 수 있습니다. 즉,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종합 검사와 여러 가지 테스트를 포함한 다단계적 접근 방식이 필요한 것이 바로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합니다. (https://hyperthermia.tistory.com/1949)
자가면역질환(8) 크론병(만성 염증성 장질환)
대장에 만성 염증이 있다고만 전해들었던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 장이라면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마찬가지로, 적확한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왜 이러는 거지? 하고 다른 병으로 이 진단, 저 진단을 경험하기도 한다는 크론병은 아직까지는 발병적 요인이 복합적이고 명확치 않으며, 치료 또한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라는데.. 이 또한 자가면역질환입니다. ㅠㅠ
네이버 지식백과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의 설명에 따르면,
크론병[Crohn's disease]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질환이 발행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 병적인 변화가 회장과 맹장에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40~60%로 가장 흔하고, 소장에만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30%, 대장에만 발병하는 경우가 10~25%를 차지한다.
크론병의 발생기전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장내 세균총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면역글로블린M의 선택적 결핍)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크론병과 흡연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크론병에서 흡연이 질병의 발생을 촉진하며, 흡연자의 경우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크론병의 증상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기 때문에, 장에서만 염증반응이 일어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만성염증'의 징후는 장에서 심각하게 발견되기 전에 다른 기관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다는 크론병 환자의 경험적 정보가 있어 함께 전해드립니다.
미국의 건강매체 health에 소개된 Gaylyn Henderson씨의 크론병 진단 전 나타났던 개인적인 크론병 진단 전 징후에 의하면
1. 어느날 이유 없이 생겨난 피부 발진
2. 심한 알레르기 장기간 지속 됨 (눈이 붓고, 간지럽고 늘 충혈되어있는 상태)
3. 구강궤양 (구내염, 구강염, 구순염 입안 염증 등)
1년 뒤, 크론병을 진단 받은 뒤 만성 염증에 대한 면역 반응이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고 전하였는데요.
Henderson씨는
14살 때 크론병을 진단받은 환자이자 장루(인공항문) 수술 환자 모임인 Gutless and Glamorous의 창립자입니다.
10대 때, 만성염증성 질환을 경험하며 성장하게된 그녀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공중보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Gutless and Glamorous 설립 후,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는 501c3 조직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원, 교육 및 인식을 제공합니다. 당사의 사명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인공항문 수술을 받거나 고려 중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인공항문 수술을 받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낙인과 오해를 없애는 것입니다. 인공항문 수술을 받는 것과 관련된 낙인으로 인해 불필요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분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의 설명에서 전하는 크론병의 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은
설사, 복통, 체중감소이며, 전신 쇠약감, 식욕 부진, 미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관절염, 피부 증상 (결절홍반, 괴저농피증), 안구 병변 (홍채염, 포도막염), 섬유화 등이 일어나 담관벽이 두꺼워지면서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기는 경화성 담관염, 신장 결석 등의 장관외 증상도 비교적 자주 나타난다.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환자마다 매우 다양하며, 증상은 서서히 또는 급속히 나타난다.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약 30~50%에서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흔히 치핵, 치루 등이 생기는데 크론병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그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크론병의 진단
혈액검사, 대장 내시경검사 , 영상검사(CT)를 사용하여 진단을 내리게 된다고 합니다.
크론병의 치료
한국의학저널 2017년 6월에 발행된 자료에 크론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저널에 치료와 결론 부분을 부분 인용하여 전하자면,
크론병 치료의 목표는 활동성 질환의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질병의 진행을 막아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의 도입으로 치료의 목표가 증상의 개선과 합병증 예방뿐만 아니라 점막의 치유, 깊은 치유 및 조직 관해에 있으나 조직 관해는 이상적이나 아직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크론병의 치료에는 질병의 활동도(경증 및 중등도, 중증), 병변의 침범 부위(회장, 회장과 대장, 대장, 기타 부위) 그리고 질병의 행태(염증형, 협착형, 누공형) 등을 고려해야 한다.
치료는 증상의 완화와 합병증의 예방을 목표로 5-ASA, 스테로이드 및 면역제제를 투여할 수 있으나 치루, 협착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최근에는 여러 생물학제제를 투여함으로써 증상의 조절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병변의 치유에 목표를 두고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현수 교수 -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위와같은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되고 있음을 전하고자 부분 이용하여 전하였습니다. 크론병의 치료는 나의 증상에 따라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제일 적합한 치료가 될 것임을 강조하여 전해드립니다.
가족 중에 크론병 환자가 있다면 다른 가족도 검사가 필요할까?
크론병은 유전적 소인과 일부 관련이 있으므로, 나의 몸에 염증성 소견이 빈발하게 발생하게 될 때는 가족력을 참고하여 크론병을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본다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 참고한 사이트
- 미국, 장루환자 모임 Gutless and Glamorous https://www.gutlessandglamorous.org/
- 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페이지 https://raredisease.snuh.org/rare-disease-info/blood-immune-disease/%EB%A9%B4%EC%97%AD%EA%B8%80%EB%A1%9C%EB%B6%88%EB%A6%B0m%EC%9D%98-%EC%84%A0%ED%83%9D%EC%A0%81-%EA%B2%B0%ED%95%8D/
- 크론병의 진단과 치료 KoreaMed Syn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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