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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뇌 부패(=뇌 썩음)이란? -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선정 2024년의 단어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5. 9. 18.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2024년 올해의 단어로 "두뇌 부패(brain rot)"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이 단어를 선정한 이유는, 현대 디지털 문화가 인간의 인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

Brain rot(두뇌 부패 = 뇌 썩음) 이라는  용어가 기록상 처음 사용된 것은 1854년으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라는 책으로, 저자는 복잡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아이디어보다 단순한 아이디어를 선호하는 사회를 비판하는데 언급했습니다.

오늘날 '두뇌 썩음'은 낮은 가치의 디지털 콘텐츠,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의 콘텐츠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약어가 되었습니다. 

 

뇌 썩음(뇌 부패)은 사소한 정보의 과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또는 지적 상태의 악화를 뜻합니다.

두뇌 부패 즉, 뇌가 썩는 것을 유발하는 요인로 주목받는 과도한 인터넷 사용과 소셜 미디어 사용은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비판적 사고력, 대인관계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을 초래하고 신체 활동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는 인지 기능 저하와 불안, 우울증, 치매와 같은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는 과학적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 (근거자료는 아래 소개된 미국의 건강매체 health를 방문하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뇌 썩음(두뇌 부패의 징후)

  • 집중하기 어려움 (집중력 저하)
  • 사회적 고립: 사람들을 밖에서 직접 만나는 것보다 화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
  • 두뇌 안개 (브레인 포그 - 뇌에 안개가 낀듯, 생각이나 기억을 떠올리려할 때 흐릿하고 맑지 않은 기분)
  • 온라인 환경이 아니라면, 집중에 어려움을 느낄 때
  • 일상의 스트레스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느낄 때
  • 잠들기 어렵거나, 수면 장애(자주 깨거나 잠을 못자는 것)를 겪고 있을 때,
  • 과민성  (초예민한 상태)
  • 불안감
  • 기분 저하 (대체적으로, 기분이 다운되어 있음)


미국의 건강매체 health에서는 

두뇌부패를 막기위해 다음의11가지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해당 방법을 제안하는 근거자료와 보다 자세한 설명을 원문 페이지 방문을 추천드려요!)
1)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여 이용하기 
2) 영상이나 소셜미디어어 소비 시간을 대신해 명상, 산책, 호흡, 마음챙김식사 
3) 규칙적인 운동
4) 책 읽기
5) 멀티테스킹하지 않기
6) 사회적 상호작용 활동(예: 오프라인 동호회 등)하기
7) 디지털 디톡스 시간 정하기
8) 새로운 기술(악기나 춤, 운동, 언어 등) 익히기
9) 자연에서 산책즐기기 
10) 창의적인 취미 (도예, 그림그리기, 뜨개질, 악기 연주 등)
11)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단 취하기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 참고한 사이트

옥스퍼스대학교 뉴스> 2024년 올해의 단어 https://corp.oup.com/news/brain-rot-named-oxford-word-of-the-year-2024/
미국의 건강매체 health https://www.health.com/habits-to-prevent-brain-rot-876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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