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제철음식(식재료편)- 꼬막, 굴, 명태

벌써 12월이네요 -_ㅜㅜㅜ 2016년의 마지막 달력 페이지라니 ㅂㄷㅂㄷ...

올해의 마지막 달도 알찬 먹부림을 위하여!

제철음식의 효능을 전해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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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을 알고먹는 12월의 제철음식 -식재료편- 

"꼬막, 굴, 명태"

첫눈도 벌써내렸구요!! 날씨는 하루하루 기온이 내려가고 있는데요-

아니벌써?! 새해가 등뒤를 툭툭치고 있는 지금은- 겨울문이 활짝!

겨울을 즐기고, 입맛도 돋울 수 있는 12월의 제철음식을 소개할까 해요-

그중에서도 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전해드립니다.

[겨울철의 별미- 꼬막!]

꼬막은 빈혈을 예방해주고 개선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헤모글로빈과 비타민B 그리고 철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신체의 세포가 손상 되는 것을 막아주며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리보핵산과

아연까지 품고 있다고 하니 꼬막으로 12월의 제철 반찬으로 추천추천이에요!

[바다의 우유, 완전식품- 굴!]

우유의 2배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우유로 불리우는 굴은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를 품고 있어 완전식품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겨울을 맞아 제철을 맞이한 굴은- 원기회복과 당뇨병개선,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굴이 품은 영양소: 타우린, 아연, 비타민A, 비타민B1과 B2, 나이아신, 구리, 마그네슘, 철, 요오드,

셀레늄, EPA, DHA 등을 함유

[제철맞은 저지방 고단백의 아이콘- 명태!]

저지방 고단백(무려, 두부의 8배, 우유의 2배!)명태는, 간을 보호하고 활성화 시켜주는

메티오닌, 트립토판,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알코올을 분해를 돕고 

간의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칼슘, 철분 등 무기질 성분도 풍부하고 

비타민A 성분도 있는 명태는 두뇌발달에 도움을 줌, 항산화작용과 소염작용이 뛰어나다고 해요~

12월의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겨울 상차림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