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건강TalkTalk

명상을 시작하는데 도움 되는 팁 6가지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8. 7. 6.



명상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 외에도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불안함을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저도 요가를 하면서 명상을 취하는 법을 배워보았는데요. 정신없는 하루 일과를 보내고 요가와 함께 호흡을 통해 머릿속을 비우고 나면 스트레스도 감소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명상을 하면 알파파가 생성돼 뇌파에 맑은 정신을 갖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명상의 이점이 더 궁금하시다면 ↓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D 

http://hyperthermia.tistory.com/390


명상은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명상을 시작하는데 도움 되는 팁을 소개합니다.


명상을 시작하는데 도움되는 팁 6가지

 

1. 편안하게 앉기 

명상을 할 때, 바른 자세가 중요한데요. 먼저 척추를 곧게 펴고 몸의 긴장을 푼 상태에서 가부좌 자세를 취해 줍니다. 가부좌 자세는 한쪽 발을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올리고 처음 올렸던 발의 허벅지 위에 올려서 앉는 방법을 말합니다. 가부좌 자세는 인체가 전체적인 삼각형을 이루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에도 좋은 자세지만, 통증이 있거나 자세가 불편하다면 다리를 풀고 편안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명상은 자세도 중요하지만, 긴장감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는 

마음 상태가 되어 의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크고 작은 생각과 스트레스로 인해 머릿속이 어지럽다면, 바른 자세를 취하고 조용한 곳에서 당신의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쉬세요. 숨을 들이마실 때 천천히 4번의 숫자를 세고, 내쉴 때는 천천히 6번의 숫자를 세며 내쉬어보세요. 깊은 호흡을 반복하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안정되면서 어느새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들 수 있으니 하루에 5분씩 시간을 내서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적응 후에 점차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악과 함께 명상하기 

음악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사가 없는) 연주 음악을 듣는 것은 명상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이 호흡에 집중하고 생각을 집중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음악을 따라 호흡을 연결하면 긴 명상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짧은 시간으로 시작하세요 

처음 명상을 하는 것이라면 몇 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명상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할수록 실제로 따라 하기가 더 힘들어지고 합니다. 

사실 일생생활을 하다보면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을 때도 있을 텐데요. 명상 권위자로 알려진 Maharishi Mahesh Yogi가 설립 한 초월 명상 캐나다 (Transcendental Meditation Canada)는 매일 20 분의 연습을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5분 정도의 음악을 들으며 명상 연습을 하면서 차츰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5. 진정한 명상의 목표 

우리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며, 쉴 새 없이 하루를 보냅니다. 온갖 잡념과 스트레스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을 얻기도 합니다. 명상의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명상으로 집중을 하면서 나의 몸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고 나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 호흡하는 것에 집중하여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보세요.

 




6. 좌절하지 마세요 

명상은 자신을 중재하고 자신과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명상은 쉬워 보이지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흡이 잘 안되고 이 생각 저 생각이 떠올라 좌절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모습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자신을 재촉하지 말고 천천히 호흡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하는 법을 익혀보세요.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에서 8 주간의 마음 챙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 그룹을 모니터링한 연구 결과, 명상이 어떻게 뇌 구조의 변화를 일으켰는지 기록하기 위해 참가자들을 MRI 스캔을 실시하였는데 하루 평균 27분의 명상이 기억   과 학습능력을 관장하는 해마의 회색질 밀도가 증가 했다고 합니다.





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active beat의 내용을 편역/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전문 보러가기>> http://www.activebeat.com/fitness/6-tips-to-start-meditati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