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가 절로 생각납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 NONO!
2018년 금주를 결심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한 달 동안 술을 끊으면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술 마시는 습관이 바뀔 수 있다.
한 달 동안 금주하기를 실천했던 사람들 중 대부분은 술을 처음보다 덜 마시게 됐다고 합니다.
02. 단, 한 달 만에 간 손상과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올라가면서 간질환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한 달 동안의 금주할 경우 지방간 수치를 15% 가량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03.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은 뇌의 알파파를 활성화해 숙면을 방해합니다. 한 달 금주를 할 경우 술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숙면 뇌파가 더 안정적으로 변합니다. 수면 주기가 정상화돼 수면의 질이 높아집니다.
04. 몸무게의 2%를 줄일 수 있다.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서 실시한 실험에 의하면 한 달 동안 금주한 사람들의 체중이 2%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30% 이상 더 먹는다고 합니다. 금주를 하면 소식하게 되어 자연스레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5.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알코올이 두뇌와, 피부, 장기의 손상을 촉진하고, 간암과 유방암, 결장 및 직장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합니다. 술을 끊으면 암 발생률도 자연히 낮아지고 몸속 장기도 편안함을 느낍니다.
06. 피부가 좋아진다.
술은 탈수 증상을 유발해 몸이 건조해지고 노화가 촉진되어 피부색이 칙칙해집니다. 한 달 동안 금주를 할 경우 혈색이 좋아지고 피부가 촉촉해지고, 습진이나 비듬의 경과도 호전됩니다.
07.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
오후에 자주 몸이 늘어지고 피곤해지는 것을 느낀다면 술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 달 동안 금주할 경우 기존보다 업무 능력이 17%가량 한다고 합니다. 평소 무기력하고 업무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면 며칠간 술을 끊고 몸 상태를 점검해보고 효과를 체감해보세요.
08. 뇌졸중 및 신경 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술을 마시면 혈압이 올라가고 혈소판이 더 끈적끈적 해져 혈관이 막힐 위험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금주를 하면
혈중 중성 지방과 유해 지방의 증가를 막을 수 있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Eat This, Not That!의 기사의 내용을 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원본 보기>> http://www.eatthis.com/dry-january-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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