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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리버위크 + 간 기능 향상을 위한 6가지 요령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8. 6. 14.



리버위크(Liver Week)란, 

한국 간학회(KASL)와 한국 간담췌외과학회(KAHBPS), 대한 간암학회(KLCA), 한국 간이식 학회(KTLS)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다학제학술대회를 말합니다. 이는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2018년은 6월 14일~16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주최측에서는 리버위크(Liver Week)가 간염, 간경변, 간세포 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최신 동향, 문제점 및 발전에 초점을 맞춘 매력적이고 가치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간과 관련된 다양한 질병에 대하여, 그간의 노하우를 나누며 치료방법을 더욱 발전하기 위한 자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버위크 사이트 보러가기(click)



리버위크를 참고하여, 간과 관련된 컨텐츠를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컨텐츠, 간 기능 향상을 위한 6가지 요령 입니다.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고도 불리는 '간'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는 중요한 장기인데요- 

천개가 넘는 효소를 통한 영양분의 물질대사 담당, 해독과 면역 작용, 호르몬 조절 등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500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간은 여러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므로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지금~ 저하된 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tip을 알아보세요!


간 기능을 향상을 위한 6가지 방법


01.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세요. 



인위적으로 가공유지를 이용해 조리된  마가린, 쇼트닝, 마요네즈 소스, 케이크, 쿠키 및 수프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트랜스지방산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심장 질환,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되고, 지방간과 간염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트랜스지방산이란?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가공하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부분경화)에서 생성되는 지방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2143&cid=43667&categoryId=43667 


02. 균형있는 식사를 하세요. 



간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 개선이 중요합니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탄수화물을 최대한 절제하고 단백질과 간 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밥은 현미 등의 잡곡밥으로 먹는 것이 좋고, 기름지거나 짠 음식은 줄이고 당분이 많은 과일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03.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스트레스는 신체에 악영향을 주는데요.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내분비, 생식, 소화 및 면역 체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는 염증 반응을 촉진하고 간 손상을 악화시키며 간 질환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04.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세요. 



일주일에 2~3회 이상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간 내 지방량을 낮출 수 있어 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간 기능을 높여 지방간뿐만 아니라 만성 간 질환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Tip!  

운동은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간이 혈액 처리 및 해독하는데 도움이 되고 해독된 혈액을 뇌, 장기, 근육, 관절로 보냅니다. 


05. 허브차를 즐기세요. 



엉겅퀴, 아티 초크, 로즈마리 등의 허브가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부 허브 식물은 담즙 생성을 증가시키고 간 효소 활성을 향상 시키며 혈류를 증가시켜 간의 신경 활동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일부 허브는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성분을 확인 후 드시길 권장 합니다. 


06. 물을 자주 드세요. 



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물을 공급받은 세포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합니다.  물은 신장 등 모든 장기를 거쳐 호흡으로, 피부와 대변으로 배출되며 대부분은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해당 내용은 activebeat 기사의 내용을 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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