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예방에 좋은 음식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이 무더위가 한풀 꺾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과 같은 붙볕더위에는 일사병,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사병, 열사병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http://hyperthermia.tistory.com/418

오늘은 열사병 예방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민트

페퍼민트. 애플민트 등의 민트는 상쾌한 맛과 청량감이 있어 음료나 요리 등에 활용되는데요. 민트의 성분 중 하나인 멘톨(menthol)은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향균, 통증 완화 효과도 있다고 해요.

민트는 더울 때는 몸을 차게, 추울 때는 몸을 따뜻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02. 셀러리 

셀러리는 칼로리 함량이 낮고, 비타민K, 비타민C, 칼륨, 엽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셀러리의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셀러리는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액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 공급에 좋으며 탈수를 막는다고 합니다.

03. 수박

과일 중 수분 함량이 가장 높다는 수박은 평균적으로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을 먹지 않고도 충분한 양의 수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에는 베카타로틴과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라이코펜도 풍부하다고 해요.

04. 오이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 건조하거나 갈증이 날 때 섭취하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오이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과 보습효과가 있고, 칼륨이 들어 있어 수분 보충과 함께 이뇨 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05. 토마토

토마토는 수분함량이 90% 이상으로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도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며 활성산소를 배출해 노화를 늦추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06. 석류

'여성의 과일'이라고도 불리는 석류는 여성호르몬 유사 물질인 '엘라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에스트로겐 음식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석류는 수분과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석류를 생으로 먹거나

즙으로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07. 키위

키위는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소가 바나나의 5배가 들어 있다고 할만큼 영양도 풍부합니다. 여름철 급격한 체온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키위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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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ActiveBeat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activebeat.com/diet-nutrition/8-hydrating-summer-foods-to-help-ward-off-heat-str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