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예방 SE07] 전립선암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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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예방과 주의 환기를 위한 콘텐츠 그 일곱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전립선암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조기 검진과 알려진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립선 예방!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

전립선암은 50대 이상에서 발생률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50대 이상 남성 또는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40대 남성은 매년 전립선암 검사를 하여 조기에 치료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립선암 조기 검진은 혈액 검사를 통한 전립선특이항원검사와 직장수지검사로 시행됩니다. 특히 다음 항목에 해당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률이 더 높으므로 정기적인 선별 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 전립선암 고위험군 

□ 50대 이상 남성 또는 가족력이 있는 40대 남성 

□ 위와 아래 항목 중 1개 이상 해당되며,  당뇨병을 앓고 있는 남성 

□ 위와 아래 항목 중 1개 이상 해당되며,  고혈압을 앓고 있는 남성 

□ 특히, 이상지질혈증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인 남성 

□ 특히, 복부둘레가 90cm 이상인 남성

일상 속 전립선암 예방법! 

첫째, 건강한 식생활하기 

지방 함량이 높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일주일에 5회 이상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쌀, 콩과 같은 곡물류로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적정 체중 유지하기 

일주일 중 5회 이상, 매회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셋째, 직업성 유해물질 노출 예방하기 

농약, 코크스, 유기용제, 방사능 물질 등의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 일하는 경우, 반드시 보건 

안전 수칙을 지키고,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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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을 예방을 위한 4가지! 

첫째, 소변 오래 참지 않기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과 주변 근육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배뇨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은 약이 잘 침투하지 않는 부위여서 회복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두 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기 

오래 앉아있는 것은 전립선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으면 전립선 부위를 계속 압박해 전립선 내부 혈류량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두 시간마다 한 번씩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해주어 하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세요. 

셋째, 토마토 매일 1개씩 먹기 

토마토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의 상피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익혀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넷째, 꾸준히 골반 체조하기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체조를 하면 전립선 질환 예방뿐 아니라 성 기능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힌 채 엉덩이를 천천히 들었다가 내려놓는 동작으로도 골반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0/20180410019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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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대한비뇨종양학회 > 일반자료실 > 전립선암 바로알기와 전립선암 5대 예방 수칙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