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은 '체육의 날'입니다.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여 국민 체력 향상을 위한 각종 체육 행사와 아울러 올림픽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체육의 날에는 학교나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와 각종 운동경기가 열리고 체육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또, 정부에서는 체육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포상을 하기도 합니다.
체육활동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이지요. 취미로 할 수 있는 운동을 만들거나,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단풍이 예쁘게 지는 요즘,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이 시기에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감기에 걸리고 나면 기침과 콧물을 닦아내며 약을 먹고 버티는 것외는 뾰족한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감기는 예방이 최선이지요.
오늘은 감기 예방에 좋은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01. 습도 유지하기
습도가 낮으면 코 안을 마르게 해 부비강(코곁굴)에 들어있는 미생물을 제거하기 어렵게 만들어 감기의 원인이 됩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이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가습기를 사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 찬 따뜻한 환경에서는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 가습기를 사용설명서에 따라 깨끗하게 유지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을 실내에 걸어놓는 것도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02. 햇볕 쬐기
비타민 D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들은 비타민 D가 충분한 사람에 비해 기침, 목 마름, 코 막힘 등의 호흡기 감염으로 고통받을 확률이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는 것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고, 비타민 D가 풍부한 연어, 참치, 계란, 우유, 표고버섯, 치즈 등을 섭취하여 얻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성인 400IU, 18세 이하 어린이는 200IU의 비타민D를 하루 권장량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D를 충분히 보충하면 호흡기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03. 손을 깨끗이 씻기
휴대폰, 문 손잡이, 컴퓨터 등 세균이 득실거리는 곳이 도처에 있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참가자들이 한 시간에 평균 16번 얼굴을 만졌다고 합니다. 세균이 득실한 손으로 얼굴 등을 만지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기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간 손을 깨끗이 자주 씻어주세요. 이때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도 잘 씻어줍니다. 알코올 성분이 60%가 넘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04. 휴대폰을 세척하세요.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은 세균의 온상이라고 합니다. 핸드폰은 변기보다 박테리아 양이 10배가량 더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이나 물티슈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휴대폰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05.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감기 예방에 있어서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7시간 미만으로 수면을 취한 사람들은 8시간 이상 잤던 사람들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3배 더 높다고 합니다.
06.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지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면서 면역 기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고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휴식시간을 가지세요.
07. 아연을 섭취하세요.
면역에 중요한 기능은 하는 아연은 필수 무기질로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에서 기능장애가 나타나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연이 풍부한 굴, 고기, 두부, 콩 등을 섭취하세요. 해산물과 육류를 매일 섭취하지 않는다면 아연 보충제를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prevention 기사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prevention.com/health/a20469206/how-to-prevent-a-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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