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 질병 예방으로 볼 수 있는데요. 건강 관리를 통해 암 예방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취지에서 국제 암연구기금의 자료를 발췌하여 '암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 9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암 예방 권고 사항인 '꾸준한 신체활동'입니다.
꾸준한 신체활동은 지난 시간 소개한 [암 예방 권고사항 1] 건강한 체중 유지(https://hyperthermia.tistory.com/746)를 위한 조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살찌고, 매일같이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
라는 말은 보편적인 상식이고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매일 같이 운동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머리는 알고 있는데 내 몸은 움직이지 않는 그런 경우가 참 많죠ㅠ
오늘 소개드릴 국제 암 연구기금(WCRF)의 암 예방 권고사항에 따르면,
꾸준한 중강도 내지 고강도 운동은 결장암, 유방암 및 자궁내막암 그리고 폐경 전 유방암을 체지방을 줄여 비만을 예방하고 장내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앞선 암들을 예방한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강도, 고강도 운동 기준 보러 가기 https://hyperthermia.tistory.com/344
"암 예방을 위해서는 더 많은 운동을 하면 암 예방 효과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한 꾸준한 운동 목표치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들도 매일 활동적인 움직임을 할 것을 권고하며,
일주일의 최소 75분~150분가량의 신체활동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세계 암연구기금이 제안하는 중강도 신체활동으로는
- 보행
- 사이클링
- 가사 활동 (청소, 빨래 등 → 하고 돌아서면 끝없이 펼쳐지는 무한 루프)
- 가드닝 (미국처럼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해당될 활동이네요)
- 수영
- 무용 / 댄스
세계 암연구기금이 제안하는 고강도 신체활동으로는
- 달리기 / 러닝 / 조깅
- 빠른 수영
- 빠른 사이클링
- 에어로빅
- 팀 스포츠 (예: 구기종목)
지양해야 할 생활습관
텔레비전 시청이나 컴퓨터, 콘솔 게임과 같이 오랜 시간 앉아있는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하는데요.
장시간 착석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은 체중 증가와 자궁내막암 발병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본 내용은 국제 암연구기금의 자료를 부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원문 보러 가기>> https://www.wcrf.org/dietandcancer/recommendations/be-physically-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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