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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23
신선함과 영양을 가득 움 튀운, "새싹채소"
채소는 싹이 트는 시기에 자신의 성장을 위해 각종 영양소 등 소중한 물질을 생합성합니다. 때문에, 새싹채소는 몸에 좋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함유량이 다 자란 채소보다 3~4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새싹의 풍부한 영양 함유량은 브로콜리 새싹, 메밀싹, 녹두싹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에는 항암 및 면역 활성작용을 하는 (항암성분) 설포라판이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20배가량 더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밀 새싹에는 항산화 활성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인 루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유해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예인, 녹두 새싹에는 씨앗(녹두)에 비해 비타민 함유 성분이 비타민 A는 2배, 비타민 C는 4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알팔파싹, 무순, 양배추싹, 적채싹에도 풍부한 섬유소와 셀레늄,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한국인을 위한 암 예방 음식은 대한암예방학회에서 의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약학, 영양학, 독성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국내 식품업계 연구원들이 참여해 선정한 2007년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로 선정한 리스트를 참고, 발췌하여 소개하였습니다.
항암음식 "새싹채소"로 건강을 섭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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