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옵저버 2017년 4월 4일 기사 발췌]
19개 암종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환경변화 예고근거만 추가되면 개정 폐암, 유방암, 혈액암 대거 바뀌어
전 세계 암 전문가의 바이블로 평가받고 있는 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 라인이 속속 바뀌고 있다.
미국 최대 암 지침 및 교육 단체인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에 따르면, 19개 암종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지난 3월 중순 업데이트를 마쳤다. 아울러 암통증, 완화치료, 금연 등 6개 지지요법도 업데이트됐다.
이번 변화는 새로운 연구를 통해 근거를 발빠르게 반영한 것으로, 혈액암, 폐암, 유방암 등에서 변화가 많았다.
또한 암종 별 연평균 2~3차례 개정을 내놓는 것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많은 변화다. (후략...)
기사전문보러가기>>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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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N은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입니다.
1995년 1월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암 치료를위한 치료 표준을 수립하고 결과 연구를 수행 할 수 있는 국가 동맹 창설을 발표했으며 NCCN이 탄생했습니다. NCCN은 교육, 연구 및 환자 간호에서 NCCN 회원 기관 임무의 완수를 촉진하기위한 국가 프로그램의 개발자 및 발기인이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주요 암 센터 27 개국과 제휴 해 NCCN은 환자와 의사 간의 의사 결정 과정을보다 잘 알 수 있도록 과학적 평가 정보를 개발하고 전달하며, 1993년 11월 NCCN이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내용: NCCN 사이트 연혁에서 발췌)
NCCN에서 19개의 암종 별 가이드라인이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된 만큼 국내 치료 가이드라인 변화를 주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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