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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건강상태에 따른 비타민C 권장량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7. 4. 13.


비타민C월드에 소개된 글(비타민 C 면역의 비밀 - 하병근 박사님 지음)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비타민 c 일일권장량이 60mg이 너무 낮은 수치라는것을 주류의학에서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일일권장량은 한 차례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시각은 비타민 c를 평범한 비타민으로만 들여다 보고 있다.
 
비타민 c 일일권장량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정해볼 수 있다.
 
첫째로, 괴혈병을 예방하는 일일권장량이다. 
비타민 c가 세상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 괴혈병 예방 치료약이라는 눈으로 일일권장량을 말하면 예전의 기준
치인 하루 60mg을 제시해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두번째로, 급.만성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질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비타민 c 용량
활성산소와 자유기가 몸을 공격하는 것을 막고 병적인 노화에 빠져들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타민 c 용량이다.
이러한 목적의 비타민 c 이용은 개인차를 감안하더라도 최소 1g 이상은 되어야한다. 
라이너스 폴링은 하루 6~18g을 제시했고, 닥터 캐스카트는 하루 4~15g 을 제시했다.
일반적으로 하루 1~10g의 비타민 c 가 이러한 질병의 예방 목적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로, 건강하다가 갑자기 급성질환에 빠져든 사람이나 만성소모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질병의 치료에 필요한 치료제의 목적으로 비타민 c를 투여 받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 같은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비타민 c는 기존 비타민 개념을 벗어나 치료의약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다.
 신종플루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되어 감염되었을 때에도 여기에 해당한다.

(중략..)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비타민 c의 일일권장량은 세 가지 형태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비타민 c를 복용하다 보면, 반드시 그 치유력을 몸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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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는 비타민C 정맥주사액과 고용량비타민C 주사에 대해 보다 자세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보러가기: http://www.vitamincworld.com/ab-7248-357&PB_1397630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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