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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나의 건강과 위생에 대하여(매일 씻는게 안좋아?!)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0. 7. 24.

 

감기 등의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씻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인데요.
특히 땀을 많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에는 하루에 두번 이상 샤워를 하는 경우도 많지요. 하지만 과도하게 샤워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해요.

오늘은 개인 위생에 대한 흥미로는 사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매일 샤워하는게 좋을까?
매일하는 샤워가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샤워를 매일 하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땀냄새를 제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요. 매일 더운물로 샤워를 할 경우 피부의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건조해 갈라지게 되고, 그 사이 세균들이 침투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로 몸 전체를 비누칠 하기 보다는 겨드랑이와 발 같은 냄새가 나는 부분을 위주로 씻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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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손은 자주 씻으세요.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서 입으로 전해져 질병을 일으킵니다. 다른 사람들의 더러운 손에 의해 만져진 음식을 먹음으로써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구석구석 손을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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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알코올 성분 손 소독제는 유아에겐 피해주세요.
손을 씻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여 손 소독제를 휴대하여 다니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손 소독제는 에탄올, 이소프로필알코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두종류로 나누어지며 젤이나 액체 타입으로 피부를 살균 소독하는 목적으로 쓰입니다. 피부가 약하거나, 유아에게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 손 소독제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 구강, 점막과 상처가 있는 피부에는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손 소독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샴푸, 비누 성분 확인하기
샴푸, 바디워시, 비누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많은 화학성분 중 우리 몸에 안 좋은 성분들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합성 향료, 파라벤, 황산염, 트리클로산 등의 다양한 성분은 호르몬을 교란시키거나 암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 전성분을 확인하여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야할 화장품 유해성분 20가지가 궁금하시다면 참고할 기사 ↓
화장품 부작용 피해 급증..유해성분 20가지 꼭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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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턱수염에 세균이 많다?
멋을 위해 기르는 턱수염이 변기보다 세균이 많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염은 머리카락에 비해 털이 더 거칠기 때문에 세균이 더 번식하기 쉽다고 합니다. 수염 속의 세균이 질병이 질병을 유발하는 수준은 아닐 수 있지만, 세균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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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구강청결제는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세요.
구강 위생을 위해 칫솔질 대신 구강청결제에 의존하고 있으신가요? 구강청결제는 양치질 후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 후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잦은 가글은 오히려 입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각종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하니 선택적으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건강매체인 activebeat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www.activebeat.com/your-health/clean-up-with-these-7-facts-about-personal-hygiene/?streamvie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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