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안정에 좋은 음식

스트레스 받았을 때, 무엇인가 먹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그 이유는 음식 섭취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음식의 특정 성분들이 혈당을 안정화 시키거나 정서적 반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음식이 땡긴다면, 무조건 단거!!를 찾기보다는 다음의 식재료를 참고해 심리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심리 안정에 좋은 음식 

	​녹채류 시금치와 같은 녹채류(녹색 잎이 많은 채소는) 즐거움을 유도하는 뇌 화학물질인 도파민에 영향을 주는 엽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정서 장애 저녁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중년 및 고령자 2800명 중 엽산을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 증상의 위험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대학생을 상대로 한 뉴질랜드의 오타고 대학의 연구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먹은 날에 더 차분하고 행복하며 활력이 넘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됐다고 합니다. 낙관적인 성향과 건강한 식습관 중 어느 것이 더 먼저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없지만 연구원들은 건강한 식습관이 다음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오트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뇌가 특정 항우울제에 의해 조절되는 것과 동일한 뇌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Mangieri박사는 "스트레스가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오트밀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은 혈당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연어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및 코티솔과 같은 불안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University of Hospitals Case Medical Center의 Lisa Cimperman 박사에 따르면, 연어의 오메가 -3 지방산은 항염증 작용에 도움을 줘,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해 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오메가 -3 보충제를 섭취한 오레곤 주립대 의대생들은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자금 지원 연구에서 위약을 복용 한 그룹에 비해 불안이 20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블루 베리 베리류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성분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블루 베리를 섭취하는 사람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면역력과 관계가 있는 NK 세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피스타치오 부정적인 생각이 지속될 때, 스트레스 상황으로 불안감을 느낄 때는 견과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것과 같은 반복적인 행위는 스트레스 안정에 도움을 주고 견과류의 항산화 성분은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므로 견과류 섭취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우유 우유는 비타민D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런던의 UCL 아동 건강 연구소(Institute of Child Health)의 5,966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감소세를 보인 사람들은 공항과 우울증 위험이 증가한 반면,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한 그룹은 공황 장애의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공복감을 완화시켜 줘,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Loma Linda University의 2014년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점심에 아보카도 절반을 추가하여 섭취하게 한 결과 정오 이후 3시간 동안 더 먹고자 하는 욕구를 40%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녹차 커피의 훌륭한 카페인 대안책으로 알려진 녹차는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4만 명 이상의 연구 대상 중 하루에 5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신 사람은 1 잔 미만의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이 20 %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트 비트 주스 한 잔은 매일 필요한 엽산의 30 % 이상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엽산 부족은 정신적 피로, 건망증, 혼란 및 불면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 항염증제, 당뇨병 약물 및 피임약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일반적인 약물은 엽산 부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약물을 복용 중 일 때는 엽산이 풍부한 비트를 함께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굴 굴은 한 접시 당 32mg의 아연 (6 개의 생 굴 )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권장 식이량의 400%의 달하는 수치인데요. 아연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낮출 수 있는데요. 이는 면역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항산화성분으로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의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원문에서는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칠면조 가슴살의 트립토판 성분, 요거트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다크초콜릿의 항산화 성분, 씨앗류(아마씨, 호박씨, 해바라기 씨등)의 마그네슘 성분, 오렌지의 비타민C 성분, 캐슈넛의 엽산 성분, 달걀의 비타민D 성분, 해초의 요오드 성분과 미네랄, 심황의 커큐민 성분, 캐모마일의 이완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있으니 원문 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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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국의 건강매체 health의 글을 부분 발췌/편역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health.com/food/stress-relieving-f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