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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암정보,치료법

암을 예방하는 3가지 성분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7. 8. 4.



암을 예방해주는 3가지 성분


1. 항산화제 (항산화영양소 antioxidant nutrients) 

항산화제의 종류로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A 및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 셀레늄 등이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신체 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함으 로써 세포 및 DNA의 손상을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영양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나 이보다는 채소나 과일을 통해 섭취하였을 때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더욱 큽니다.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C: 상처 회복 촉진 및 세포 손상방지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감귤류, 딸기, 토마토 등이 있다. 

베타카로틴: 노화지연, 폐기능 증진 및 항암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녹황색채소, 망고, 살구 등이 있다. 

라이코펜: 전립선암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토마토, 수박, 포도 등이 있다. 


[ 위의 소개한 3가지 성분 외에 항산화제에 해당되는 영양소별 추천 식품보러가기]



2. 식물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칼 phytochemical) 

식물생리활성물질은 식물성 식품에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파이토케미칼 (phytochemical)이라 지칭하며, 신체 내에서 항산화작용,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진, 호르몬 역할 조절 및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은 모든 채소와 과일, 콩류, 차류,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뇌암과 기관지암의 성장을 저지하고 오염물질과 흡연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사과, 배, 브로콜리, 케일 등이 있다. 

​폴리페놀: 발암물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물질이다. 자두, 딸기, 적포도, 키위 등의 식품에 함유되어있다. 

​이소플라본: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대두, 감자, 멜론 등에 함유되어 있다. 


[ 위의 소개한 3가지 성분 외에 파이토케미칼에 해당되는 영양소별 추천 식품보러가기] 



3. 식이섬유 (fiber)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효소의 부재로 인해 소화할 수 없는 다당류로 장의 운동량을 증가 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발암물질의 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키고, 발암물질의 배설을 촉진 시켜 암을 예방합니다. 이 성분은 식물성 식품인 곡류, 채소, 과일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펙틴: 음식의 위장 통과 속도를 지연한다. 또한 포도당을 천천히 흡수시켜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감, 사과, 바나나, 감귤류 등이 있다. 


[ 위의 소개한 성분 외에 식이섬유에 해당되는 영양소별 추천 식품보러가기]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 "암예방 수칙 실천지침_식이"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참! '암 예방 효과 식품이 암 환자에게도 좋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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