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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똑똑한식이정보

뇌 건강 활성화를 돕는 식재료 7가지 (알츠하이머의 날 & 치매 극복의 날)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4. 9. 20.

내일은 9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자 우리나라의 치매관리법에서 제정한 치매극복의 날입니다.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 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는 알츠하이머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 지정했다.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는 세계 전역에 있는 70여 개의 알츠하이머협회들을 대표하는 국제연합이다.

매년 9월 21일에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와 캠페인이 열리며, 각국의 알츠하이머협회들은 각기 프로그램을 만들어 행사를 개최한다.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는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건강 수칙 다섯 가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1. 심장을 돌보자(Look after your heart)
2. 신체 활동을 하자(Be physically active)
3. 건강한 식습관을 갖자(Follow a healthy diet)
4.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자(Challenge your brain)
5. 사회 활동을 즐기자(Enjoy social activity)
- 치매 위험을 줄이는 건강수칙 5

치매 극복의 날이란,
한국에서는 2011년 8월 4일에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정했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치매극복의 날 취지에 부합하는 행사와 교육 및 홍보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매년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치매극복 토크 콘서트, 박람회, 치매 상담 및 건강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출처: 다음 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s68

​​알츠하이머 병은 노인성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기억상실, 언어장애, 정신 기능 진행성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매의 원인 질환에는 약 70여 가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혈관성 치매로,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전체 치매 원인 질환의 약 50%를 차지한다. 그 밖에 루이체 치매,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질환과 정상압 뇌수두증, 두부 외상, 뇌종양, 대사성 질환 등 치매를 발생시키는 원인 질환은 매우 다양한다.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인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1906년 독일인 의사 알로이스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여졌다. 알츠하이머병의 첫 번째 증상은 아주 가벼운 건망증이다. 이후 병이 진행되면 언어 구사력, 이해력, 읽기·쓰기 능력 등의 장애를 보인다.  결국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불안증을 보이기도 하고,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으며, 집을 나와서 길을 잃어버리고 거리를 방황할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 - World Alzheimer’s Day (건강 날날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8704&cid=58946&categoryId=58975


고연령 인구층이 두터워짐에 따라 알츠하이머와 같은 인지 기능 질환 예방을 위해 두뇌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운동, 습관, 식이법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 드릴 내용은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소개하면 더더욱 좋을

뇌 건강 활성화를 돕는 식재료 7가지입니다. 

 

1) 연어
연어는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D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심장 협회에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연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연어에는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두 가지 오메가-3 지방산인 도코사헥사엔산(DHA)과 에이코사펜타엔산(EPA)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녹채류(녹색 잎 채소)
시금치, 양상추, 케일, 루꼴라(아루굴라)는 비타민 B가 풍부한 잎채소는 면역력 관리를 도울 수 있다고 하븐데요. 인지 저하 예방에 특히 도움 되는 엽산이 바로 비타민 B군중 하나입니다. 활성 산소나 스트레스에 의한 노화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3) 견과류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는 나이가 들수록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 중에서도 특히 호두는 혈압을 낮추고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견과류 단일로 간식으로 먹어도 좋지만, 견과류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샐러드나 다양한 음식의 소스로 활용해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식물성 오메가-3 공급원입니다.

 

 

4) 커피
커피는 천연 에너지원으로 집중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간 기능과 심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연구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5) 계란(달걀)
계란은 가장 영양이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이자 노인을 위한 최고의 뇌 활성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별도의 요리 과정 없이 단순히 삶거나 프라이팬에 데워 먹는 단순한 조리 과정만 거쳐도 소화하기 쉬운 18가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달걀은 지방이 적고 탄수화물이 거의 없는 고품질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6) 십자화과 채소
십자화과 채소에는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콜리플라워, 양배추와 같은 채소가 포함됩니다.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뇌의 자유 라디칼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제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다른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데다가 생으로 먹거나 데쳐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게 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채소입니다. 이 밖에도 원문에서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그릭요거트,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 식단, 다크초콜릿을 뇌 건강 활성화를 돕는 식품으로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식품 추천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원문 페이지를 방문해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 지방의 풍부한 공급원이며 혈류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뇌를 산화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뇌에 플라크 형성 속도를 늦춤으로써 인지 저하 및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원문에서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그릭요거트,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 식단, 다크초콜릿을 뇌 건강 활성화를 돕는 식품으로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식품 추천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원문 페이지를 방문해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 내용은 미국의 재활/간호 센터 shakerplace 사이트의 내용을 부분 발췌/편역/윤색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원문 보러 가기 >> https://www.shakerplace.org/news/cognitive-health-top-11-brain-foods-for-sen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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