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운동이 지방간 개선에 도움된다!는 콘텐츠를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염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로 명칭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금 더 친숙한 단어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일텐데요.
비알콜성 지방간염/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알코올을 거의 또는 전혀 섭취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간 질환입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한 질환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하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경우, 발병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며 진단의 어려움 때문에 방치되기 쉬운 질환입니다.
오늘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초기 증상과 주요 위험 요소, 진단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비알콜성 지방간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비알콜성 지방간염)은 간에 지방이 쌓이면서 염증과 조직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습니다. 피로감, 오른쪽 윗배의 불편감 등의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많은 경우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인지되지 않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복부 팽만, 황달, 심한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며, 이때는 이미 간경변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어도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비알콜성 지방간염) 의 주요 위험 요인은?
다양한 위험 요인이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발병 가능성을 높입니다. 비만,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혈중 지방 수치 이상)도 중요한 위험 요인입니다.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수면무호흡증, 가족력/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비알콜성 지방간염)이 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비알콜성 지방간염는 초기 단계에서는 무증상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간 효소 수치가 상승하거나 영상 검사에서 지방간이 나타나는 등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존재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간 생검이 필요한데 , 이는 침습적인 특성으로 인해 모든 고위험군 환자에게 시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MR 탄성영상(MR elastography)과 같은 비침습적 검사도 개발되어, 간의 경도를 측정함으로써 질병의 진행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최신 기술은 향후 조기 진단에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비알콜성 지방간염)이 진행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방치하면 섬유화 및 간경변을 포함한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간 조직이 딱딱하게 굳고 간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태로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단계까지 가면 간 이식을 고려해야 할 수 있으며, 경제적·신체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진행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아직 비알콜성 지방간염에 대해 공식적으로 승인된 치료 약은 없습니다. 하지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질환의 진행을 막거나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체중 감량
- 균형 잡힌 식단
- 규칙적인 신체 활동
- 금주
전 세계적으로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과 관련된 경제적, 건강적 영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위험 요인에 대한 조기 이해와 적극적인 관리, 정기적인 모니터링, 그리고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과 관리만이 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activebeat에서 부분 발췌/편역/윤색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원문 보러가기 ▶ https://activebeat.com/health/identify-early-signs-of-nash-hepatitis-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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