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숨을 쉬는 것이 전력질주 달리기를 한 직후 헉헉거리는 것처럼 힘든 일이라면 어떻게 느껴질지 상상해보셨나요?
폐암에 걸린 많은 사람들은 숨쉬기 힘든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사소한 습관들이 폐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폐암 예방 습관과 식이_습관편! 일상생활 속 폐암 위험을 낮추는 습관들을 소개합니다.
01. 담배를 끊으세요.
담배는 백해무익!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폐암의 최대 80%는 흡연으로 인해 발병한다고 합니다.
흡연을 하면 담배 속의 수많은 독성 물질이 몸 안에 축적되어 폐 기능 저하를 초래하고, 폐암의 발병률까지 높입니다.
02. 향초 사용 자제하기
기분 좋은 향과 함께 심신 안정, 분위기 내기 좋은 향초는 냄새제거에는 효과를 발휘하지만 폐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향초에 들어가는 인공향료가 탈 때 미세한 화학입자가 발생하고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03. 방향제, 탈취제 사용 자제하기
모기를 잡기 위해, 옷에 밴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탈취제, 잡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방향제에도 유독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한 화학입자가 폐로 들어가 염증 반응일 일으키고, 장시간 노출될 경우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향초와 방향제의 위험성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http://hyperthermia.tistory.com/211
04. 나프탈렌 사용 자제하기
옷장이나 화장실에서 나프탈렌 냄새 맡아보신 적 있으시죠? 나프탈렌은 주로 악취 제거와 방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데요.
냄새는 독하지만 효과가 좋아 생활 곳곳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 나프탈렌은 위험성이 높아 폐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중독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프탈렌 대신 천연성분의 방충제, 삼나무조각, 라벤더오일 등을 대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05. 정기검진 받기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폐암은 특히 초기증상이 없어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을 땐 3기, 4기인 경우가 많아 예후가 안 좋은 암으로 유명합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폐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폐암 위험을 줄이고 호흡기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권장 사항을 잘 숙지하고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06. 운동하기
걷기, 수영 등 심폐력을 증진 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도 폐암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깊게 심호흡을 하는 것도 폐활량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숨을 천천히 들이마셔서 가슴이 최대한 부푼 상태가 될 때까지 만들고 숨을 내쉴 때도 천천히 내쉬면서 횡격막이 최대한 내려가는 것을 느끼도록 합니다. 하루 1분간만이라도 이렇게 심호흡을 해보세요:D
해당 내용은 eatthis의 기사 내용을 발췌하여 작성하였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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