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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잘 몰랐던 건강을 해치는 일상용품들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19. 5. 16.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물품들 중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것들이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 편의를 위해 사용했던 일상용품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매일 접하는 가정용품, 식품 및 식품 포장지에는 수 만개 이상의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정용 세정제품, 화장품, 비누, 치약 등 필수 생활용품에도 다양한 화학물질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상용품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좀약(나프탈렌)
옷감을 상하게 하는 좀벌레 퇴치를 위해 사용하는 좀약의 주성분은 나프탈렌이라고 합니다. 나프탈렌은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한 발암물질입니다. 나프탈렌은 고체에서 기체로 승화되기가 쉬운 성질이라,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02. 합성목재
원목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변색이나 뒤틀림이 없어 내구성이 좋은 합성목재는 우리가 자주 쓰는 식탁, 책상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합성목재란 천연목분(톱밥)에 친환경 고분자 수지를 섞어 압출, 성형한 것을 말합니다. 합성목재로 만들어진 가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실내 공기 오염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가구를 구입하기 전, 친환경 자재등급을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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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방향제와 향초
집안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향제와 향초는 실내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방향제와 향초를 만들 때 사용되는 각종 화학성분은 유독물질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폐의 염증, 천식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방향제와 향초를 구입할 때 성분을 먼저 확인하고, 사용 후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컨텐츠> 방향제와 향초, 건강에 치명적 위험 http://hyperthermia.kr/221086492200
  

04. 세탁세제
세탁을 할 때 필수로 사용하는 세탁세제는 각종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탁세제를 먹은 경우 구역질, 구토, 쇼크, 경련 및 혼수 상태 등의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세탁세제를 보관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05. 코팅 조리기구(Non-Stick Cookware)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코팅 조리기구는 요리 시 눌음을 방지하여 요리할 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코팅된 프라이팬과 냄비는 합성수지의 일종인 불소수지로 고분자물질입니다. 불소수지 조리기구를 가열할 때 온도가 올라가면서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을 방출합니다. 연기로 나오거나, 팬 자체에 녹아나올 수 있어, 호흡기나 입을 통해 섭취해 몸 속에 장기간 쌓이게 되면 독성 작용을 일으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06. 매트리스
하루의 3분의 1을 보내는 침대의 매트리스에서 유해한 화학물질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 매트리스에서 인체에 해로운 유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트리스에 난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폴리 브롬화 디 페닐 에테르(PBDEs)는 인체에 노출될 경우 뇌, 생식기 질환, 갑상선,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매트리스 구입 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따져보고 친환경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은 activebeat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activebeat.com/your-health/6-household-items-that-may-be-negatively-impacting-your-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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