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리본 캠페인 + 대장암의 징후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들어보셨나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암협회와 공동으로 2007년부터 매년 9월을 '대장앎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장의 모양을 닮은 9월을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국민 대장 건강 지키기 캠페인으로, 올해의 주제는 ‘당신의 항문은 건강하십니까?’로, 현대인의 말 못할 질환인 항문 관련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전국 51개 병원에서 무료 골드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하니, 가까운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경희대병원, 대장암 무료 강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272114005&code=900303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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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징후 

01. 증상없음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세한 복부 불편함이 있을 경우, 단순한 위장 문제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02. 복부 불편감 
복부 불편감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 가스, 복부 팽만감뿐만 아니라 경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오심과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복부에서 혹과 같은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03. 혈변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혈변을 본다면 대장암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혈변의 색이 선홍색이나 검 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일 수 있습니다. 치질, 궤양성 대장염, 소화기관에서의 출혈 등의 다른 건강상의 문제로 혈변이 생길 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04. 대변 습관의 변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이 들거나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을 보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의 증후일 수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증상과 함께 급격한 체중 감소, 근력의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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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ActiveBeat의 기사의 내용을 발췌/편역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https://www.activebeat.com/your-health/dont-ignore-these-bowel-cancer-warning-si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