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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

나의 신진대사가 떨어졌다(신진대사 저하증상/징후)

by 항암온열치료포럼 2020. 6. 15.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몸 밖으로부터)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하여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으로 물질대사라고도 불린다.

표준국어대사전


우리가 먹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쓰이게 하고 불필요한 것은 몸 밖으로 내보내는 활동을 하는 신진대사는 신체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신장과 체중을 비교하는 통계적인 방법인 BMI로 기초 신진 대사 지수(BMI: Body Mass Index)로 표기하며, 체질량 지수가 정상 체중범위를 초과하는 비만을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BMI를 계산해보거나 측정해 보지 않더라도 우리 몸은 여러가지 신호를 통해 신진대사가 떨어졌다는 걸 알린다고 하는데요.  ​


오늘 알아보실 내용은 바로 신진대사 저하증상입니다.  


신진대사 저하증상01- 체중증가
신체 노화에 따라 신진대사가 감소한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신체가 에너지 전환을 하는 것 또한 노화에 따라 자연스레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신진대사 활성화를 위해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한해한해 먹는 나이에 비례해 운동량을 늘려주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체중증가와 건강함이 조금씩 줄어든다고 생각해야겠어요. 노화 이외에도 나의 생활은 똑같은데 체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면, 나의 신진대사가 줄어들었다는 신호이니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진대사 저하증상02-  피곤함
앞서 언급된 체중증가 외에 체감할 수 있는 증상은 바로 피로감인데요. 신진대사 저하 즉, 느린 속도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피로감을 야기 한다고 합니다.  

신진대사 저하증상03- 건조한 피부
신진대사가 느리면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아 혈액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피부에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윤기를 있게 된다고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열을 보존하기위해 땀을 많이 배출하지 않으며 이 또한 피부에 영향을 줘 건조하게 한다고 합니다. 

신진대사 저하증상04- 잘 깨지는 손톱, 약한 손톱 그리고 탈모
신진대사가 느리면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아 혈액공급 뿐만 아니라 영양공급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손발톱이 쉽게 깨지거나 부서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모발의 성장과 재생 능력에도 영향을 미쳐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진대사 저하증상05- 잦은 두통, 기억력 저하, 추위를 잘 느낌
신진대사 저하는 체중증가나 노화와 같은 이유 외에도 우리몸의 호르몬을 관장하는 갑상선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갑상선 저하증입니다. 갑상선 저하증으로 인한 신진대사 저하는 두통이나 편두통을 유발하고 자꾸만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저하와 부쩍 추위를 잘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 신진대사가 떨어졌다는 우리 몸의 신호는 맥박수 감소, 낮은 성욕, 우울감, 월경곤란(생리가 늦어지는 것), 변비, 설탕이나 탄수화물을 갈망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에서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해보세요 
신진대사를 높이는 식습관 https://hyperthermia.tistory.com/601
신진대사를 높이는 운동과 생활습관 https://hyperthermia.tistory.com/598
신진대사(물질대사)를 높일 수 있는 팁 https://hyperthermia.tistory.com/385

본 내용은 미국의 건강매체 etatthis에서 부분 발췌/편역하여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www.eatthis.com/slow-metabolism-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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