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암환자가 오래 살기 위한 중요 필수과목!
아직도 병의 원인과 치료를 명백하게 하기 어려운 질병이 바로 '암'입니다. 암을 이기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건강한 식생활, 수면, 스트레스 없애기, 그리고 운동인데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암 진단 후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하면서 면역력의 저하로 인한 구토증세, 설사, 손발 저림, 구강 건조, 식욕감퇴, 탈모, 체력 저하 등은 암 치료를 방해하는 부작용으로 환자분들을 힘들게 합니다. 또 쉽게 지치고 졸립고 무기력 해지며 식욕도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 탈모가 진행되고 외모가 초췌해지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고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Q. 암 치료 중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실제로 해외에서는 암환자..
2018. 6. 12.
4월부터 간, 담낭 등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검사비 부담 반값 이하
4월부터 상복부 초음파 검사비, 반값 이하로 떨어진다. 4월부터 간, 담낭 등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검사비 부담 반값 이하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월)의 후속조치로써 4월 1일부터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한다고 지난 3월 14일 보도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간·담낭·담도·비장·췌장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 의심자 및 확진자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보험적용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급여화 확대로 B형·C형 간염, 담낭질환 등 상복부 질환자 307만 여 명의 의료비 부담이 평균 6∼16만원에서 2∼6만원 수준으로 크게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원문에서는 보다 자세한 ..
2018. 6. 11.
간질환 환자를 위한 식사지침(1)_간염과 간경변
간질환은 조기에 증상이 없어 질병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질환 환자를 위한 식사지침편 첫번째 시간 입니다. 이번 시간엔 간염과 간경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간염과 간경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간질환 환자를 위한 식사 요령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간염이란? 간염은 간세포 및 간 조직의 염증을 말합니다. 간염은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는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 간염이라고 합니다. 급성 바이러스 간염 유형에는 A, B, C, D,E형이 있고, 만성 간염 유형에는 B, C, D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B형 간염의 유병률이 높고, 만성 B형 간염은 흔히 간경변증 혹은 간세포암종(간암)을 야기할 수 있어 예방과 치료에 각별..
2018.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