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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암정보,치료법372

암 진단 받았을 때 꼭 해야할 7가지 본 컨텐츠의 내용은 한국임상암학회에서 암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소책자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癌)암진단 받았을 때 꼭 해야 할 7가지 사항 1. 신뢰할 수 있는‘암 전문의’를 찾도록 노력하십시오. 암 치료는 크게 수술, 방사선 치료 그리고 항암화학요법의 3가지 치료법이 있으 며, 과거에는 대개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환자를 치료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 치료법이 발달하면서 환자 상태 및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이러한 치료법들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최대 효과를 얻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 치료법을 효과적으로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치료법과한 분야 전문가의 노력만으로는 바라는 결과를 얻기 힘들어 수술, 방사선, 항암 화학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암 전문의들의 협력과 조율이 중요합.. 2017. 2. 23.
암치료 이해하기 원문은 국가암정보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암에 걸린 후 힘들어하거나 죄책감을 가져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이제부터 열심히 치료에 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암치료의 목적 암치료의 주요 목적은 암으로 인한 구조적·기능적 손상을 회복시킴으로써 환자를 치유하는 것과 만일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 더 이상의 암의 진행을 막고 증상을 완화시킴으로써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건강 관리)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건강을 관리합니다. 고혈압,당뇨 등의 만성병은 적절히 관리하여 암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관리, 적절한 운동과 바른 식생활 실천, 금연 등으로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합니다. (메모 습관)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의사가 해준 이야기, 혈액 검사.. 2017. 2. 20.
암성통증에 대하여(2) 어제는 암성통증의 종류와 통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통증관리법에 대한 칼럼의 내용을 이어서 싣습니다. 암성통증에 대하여(2)- 암 환자의 행복을 방해하는 그림자 일반적으로 통증 관리라 함은 통증의 강도를 점수로써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통증 조절을 위한 진통제를 적절히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몇몇 환자분들은 아래와 같은 "진통제를 자주 쓰면 중독된다""진통제를 사용해서 통증을 조절할 수 없다""진통제로 인한 부작용이 통증보다 더 심하다" 오해들로 진통제 사용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통증은 현재 약물로 70~90%까지 조절이 가능하지만, 환자들의 약물에 대한 불신과 개인차가 존재하며 약물이 효과가 있는 만큼 부작용도 적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습.. 2017. 2. 9.
암성통증에 대하여(1) 암성통증에 대하여(1)- 암성통증의 종류와 통증관리의 중요성지금까지의 암 치료는 주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공격적인 방법의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종양 자체에만 치우쳐 있던 경향으로 인해 치료 도중 환자분들이 겪는 통증, 스트레스, 공포심과 같은 신체적, 정신적 요소들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 환자들의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삶의 질에 대한 훼손을 최소화하는 전인적인 측면에서의 통합 암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삶의 질을 훼손시키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통증은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통증은 신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 기전이긴 하지만, 심리적, 육체적으로 약해진 암 환.. 2017. 2. 8.
견과류가 암 예방에 도움될까? 이번 주말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포스팅하며 드는 생각은, "부럼이요!(부스럼 없어져라)"하며 한해의 안녕을 빌고,견과류를 섭취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옅볼 수 있는 날이라 생각 되네요! 견과류가 암 예방에 도움 될까? (일일 섭취량을 초과해 먹지 않는다면)견과류는 몸에 좋은 영양 간식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몇 년 전부터, 하루견과라고해서 일일 섭취하기에 간편한 포장재의 견과류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과 노르웨이 과학기술 대학교 연구진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질병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개암이나 호두 같은 나무 종류의 견과와 콩과 식물인 땅.. 2017. 2. 7.
암 예방을 위한 적절한 운동량은? 최근 이틀간 실었던 2개의 포스팅에서는 암을 막을 수 있는 '건강한 습관'들이기 대해 소개했는데요- 그의 연장선으로-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암 예방을 위한 적절한 운동량은?입니다. 2017년 새해! 어영부영 1월이 지나갔는데요~, 설날이 지난 2월 첫날! 새해 다짐을 다시금 다잡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메디컬투데이, 금나나의 하버드 레터 칼럼을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칼럼의 저자인 금나나씨는 운동은 흔히 만병 통치약으로 알려져 있기에 아래와 같이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운동하면 당연히 암 예방에 도움되는거 아니야?’ 그러나 운동이 정말 암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놀랍게도 대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정도로 극.. 2017. 2. 1.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2) 아래의 내용은 연세암병원 공식블로그에서 스크랩 된 자료임을 밝힙니다. 비만과 암의 관계 최근 이루어진 다양한 역학 연구에서 비만한 사람들은 암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왜 비만한 사람들에게 암 발병률이 높은걸까? 이에 대해 명확히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가설이 제시되고 있다 - 지방세포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여성호르몬과 연관이있는 암인 유방 ·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 비만인에게서 높은 수치로 나타나는 인슐린, 인슐린 성장인자, 그 외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호르몬(렙틴 등)이 종양세포의 생장을 촉진한다. - 비반인들에게서 염증을 나타내는 수치가 높게 나오며, 이러한 만성적인 염증 상태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1개의 연구를 종합하여 분석한 메.. 2017. 1. 26.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 (1) 흡연과 암 발생률흡연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등 17종의 암 발생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고, IARC에는 1군 발암물질(인체에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로 지정되었는데요. 담배를 피울 때 싱기는 수십가지의 발암 물질이 몸으로 들어와,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정확히 담배가 어떤 돌연변이를 일으키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담배연기에는 7000가지가 넘는 화합물이 있으며 티코틴은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중독성 화합문을 폐종양의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절반은 담배로 인항 암이나 여타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전체 암 사망자 중 담배로 인한 사망자는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비흡연자에 비해서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2017. 1. 25.
2016 통계로 본 암 현황(2) 어제에 이어- 2016년 암 현환 통계자료를 살펴 볼 거에요~(어제) 우리나라 암 사망률과 사망률 (오늘) 건강보험 암 진료비와 암의 사회 경제적 부담 어제자 자료에서는 정말로.... 암환자 발생이 '성인 5명 중 1명에게서 발생되는 암'이라는 광고문구가 무색하지 않은 결과였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환자 5년 이상 생존율 (완전관해, 완치 단계에 이르거나 치료를 받고있는 사람들)은 매년 상승 중인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암치료 '비용'과 관련된 부분과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통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5년 국민건강보험(이하. 건강보험)에 중증(암)등록 환자 중 진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 수는 1,027,828명이..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