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정보/암정보,치료법384

췌장암 수술 후 식사지침 글 출처: 대한암협회_ 대한암매거진 2016년 9월호글: 서울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 김선회 교수님 췌장암 수술 후 식사지침​일반적으로 수술 직후 입원 중에는 의료진으로부터 수액 제제 등을 통한 정맥영양 및 식사처방을 통하여 관리를 받게 되지만 퇴원 이후에는 식욕, 소화력, 식후 불편감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계획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체중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체중감소가 지속되면 섭취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경우 간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1. 수술 후 초기에는 소량의 식사를 자주 섭취하며, 보통 하루 4-5회의 식사와 3-4회의 간식을 권장한다. 1회 섭취량은 식후 불편감이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식사에 적응하는 정도에 따라 양을 늘린다.2. 수술 후 초기에는 충분한 양의 식사를 못.. 2017. 5. 8.
췌장암 수술 후 생활원칙 글의 출처: 대한암협회_ 대한 암 매거진 2016년 9월호 발췌글: 서울학교 감담췌외과 김선회 교수님 췌장암 수술 후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췌장의 기능을 이해하고 있어야 된다. 췌장에는 소화 효소를 포함하고 있는 췌장액을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기능 (외분비 기능)과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비롯한 몇 가지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기능 (내분비 기능)의 있다. 췌장액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 중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우리 신체 조직이 당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혈당을 낮추게 하는 기능이 있어 당뇨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췌장에 병이 생기면 소화 효소 배출이 저하되어 섭취한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원활하지.. 2017. 5. 4.
췌장암의 발병요인과 예방방법 국가 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은 지난 20년간 5년 생존율이 거의 그대로인 유일한 암이이며, 췌장암의 생존율은 90년대 9.4%에서 2014년 10.1%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암을 의심할만 한 증상이 초기에는 잘 안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 대부분이 암이 이미 많이 진행된 뒤에야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췌장암이 가장 골치아픈 암인 이유는 크게 2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요- 첫째. 치료가 가장 어렵습니다.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습니다. 암을 고치기 힘든 순서대로 나열하면 1위가 췌장암, 2위가 폐암, 3위가 간암입니다. 췌장은 우리 복부 깊숙히 뒤쪽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암이 생겨도 일찍 찾아내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초기엔 아.. 2017. 5. 2.
암과 함께 거론되는 영양소들 자료출처: MD저널 암과 세포에 관련된 칼럼에서 발췌 수 없이 많은 영양소들이 있지만, 암과 관련된 정보들을 보다보면 흔히 거론되는 영양소들을 가나다순으로 간단히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 글루타치온: 아주 강력한 항산화제로 간 기능을 좋게 하고 독소를 제거하며 모든 암을 제거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단백질: 단백질이 있어야 면역항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필요하지만 식물성 단백질 등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여야 혈액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다. 리모닌: 레몬 종류의 리모닌(LIMONENE)은 암유전인자를 억제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정상화:정상세포는 산소를 이용하여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활성으로 생명현상을 유지하지만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활성이 잘 안되어 산소를 이용하지 않고 포도당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생산.. 2017. 4. 27.
[칼럼]암환자 건강회복 세가지 방법 본 글은 전남일보 칼럼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글: 문형철 광주 첨단한방병원장 (전문생략) 악성종양 암환자의 치료는 몸, 마음, 영혼을 동등한 가치로 치료하는 세가지 회복의 길이 있다. 세가지가 통합된 제대로 된 치유법을 시행하면 암세포는 성냄을 멈추고 몸에서 떠날 것이라고 믿는다. 몸 치료방법 현대 의학의 천재들이 제시하는 암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법, 고주파온열암치료법과 면역치료로 주사요법, 고농도 비타민 C요법, 암치유 면역운동법, 암 식이요법 등이다. 암환자들은 이 방법을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마음치료 방법 △놓아버림 명상 △요가명상 △웃음치료 △NLP최면 치유 △무의식 시각화 요법 △호흡자율 이완법,각종 수행법 등이 있다. 마음치료에는 핵심이 있다. 악성 종양 .. 2017. 4. 21.
항암식습관 "항암 식품, 발암 식품은 따로 없지만, 항암식습관은 있다?!" 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기존 식습관의 변화,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항암치료에 의한 부작용 등으로 환자들에게는 먹는 일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일까? 암환자들은 급한 마음에 그것만 먹으면 한번에 말끔히 나을 것 같은 ‘천하무적 항암식품’을 기대한다. ‘최고의 항암식품’, ‘웰빙 항암식품’. 토마토나 가지 등 각종 채소에 흔히 붙는 수식어다. 항암(抗癌)식품이란, 말 그대로 암에 맞서 싸우고 이겨내는 식품을 말한다. 반면 발암(發癌)식품도 있다. 불에 그을린 탄 고기나, 술,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 등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발암식품이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암환자들이 기대하듯이 먹으면 한번에 낫는 그런 항암식품은 .. 2017. 4. 14.
암환자에게 필수적인 식이요법 "암 환자에게 필수적인 식이요법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암 환자에게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든지 압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특정 영양소나 식품에 대한 관심만 높을 뿐 적정 열량(칼로리) 및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식은 무엇인가요? 건강식이란 균형 잡힌 식사로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입니다. 건강식으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음식이나 식품, 영양소는 없으며 충분한 열량과 고단백질 음식을 골고루 잘 먹음으로써 암 질환과 치료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지고 치료에 의한.. 2017. 4. 10.
암환자의 치료 전,후 일상생활 일상생활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의료진을 믿습니다. -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에는 치료받은 병원의 외래, 응급실, 간호사실을 통해 상의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환자라는 생각보다는 병을 이긴다는 마음을 갖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갖습니다. -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되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 투병으로 인한 정신적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가집니다. - 무리가 없는 가벼운 운동은 치료 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첫 1개월은 하루 2번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 뒤에는 서서히 시간을 늘리거나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3개월 정도 후에는 본인이 평소에 즐기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2017. 4. 3.
암환자의 마음가짐과 생활 (2) 감정적 기복과 정신적 스트레스의 관리 암 환자는 누구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문제들에 맞닥뜨립니다. 암 진단과 치료, 부작용과 합병증의 발생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환자의 감정은 다양한 기복을 겪게 마련입니다. 암을 진단받고 나서 치료에 들어갈 때까지는 ‘암에 안 걸려본 사람은 누구라도 지금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이런저런 생각에 흔들리는 감정을 억누르다가 때로는 터뜨리기도 하며, 치료 막바지에는 ‘의료진과 내 주위를 지켜온 사람들이 나를 포기하지는 않을까’, 혹은 ‘암이 재발하면 어떻게 하지?’ 같은 생각들로 힘들고 외로워집니다. 아울러 암 때문에 개인적인 삶이 달라지고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해왔던 역할에 큰 변화가 온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201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