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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암정보,치료법372

암과 함께 거론되는 영양소들 자료출처: MD저널 암과 세포에 관련된 칼럼에서 발췌 수 없이 많은 영양소들이 있지만, 암과 관련된 정보들을 보다보면 흔히 거론되는 영양소들을 가나다순으로 간단히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 글루타치온: 아주 강력한 항산화제로 간 기능을 좋게 하고 독소를 제거하며 모든 암을 제거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단백질: 단백질이 있어야 면역항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필요하지만 식물성 단백질 등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여야 혈액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다. 리모닌: 레몬 종류의 리모닌(LIMONENE)은 암유전인자를 억제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정상화:정상세포는 산소를 이용하여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활성으로 생명현상을 유지하지만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활성이 잘 안되어 산소를 이용하지 않고 포도당을 발효시켜 에너지를 생산.. 2017. 4. 27.
[칼럼]암환자 건강회복 세가지 방법 본 글은 전남일보 칼럼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글: 문형철 광주 첨단한방병원장 (전문생략) 악성종양 암환자의 치료는 몸, 마음, 영혼을 동등한 가치로 치료하는 세가지 회복의 길이 있다. 세가지가 통합된 제대로 된 치유법을 시행하면 암세포는 성냄을 멈추고 몸에서 떠날 것이라고 믿는다. 몸 치료방법 현대 의학의 천재들이 제시하는 암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 방사선 치료법, 고주파온열암치료법과 면역치료로 주사요법, 고농도 비타민 C요법, 암치유 면역운동법, 암 식이요법 등이다. 암환자들은 이 방법을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마음치료 방법 △놓아버림 명상 △요가명상 △웃음치료 △NLP최면 치유 △무의식 시각화 요법 △호흡자율 이완법,각종 수행법 등이 있다. 마음치료에는 핵심이 있다. 악성 종양 .. 2017. 4. 21.
항암식습관 "항암 식품, 발암 식품은 따로 없지만, 항암식습관은 있다?!" 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기존 식습관의 변화,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항암치료에 의한 부작용 등으로 환자들에게는 먹는 일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일까? 암환자들은 급한 마음에 그것만 먹으면 한번에 말끔히 나을 것 같은 ‘천하무적 항암식품’을 기대한다. ‘최고의 항암식품’, ‘웰빙 항암식품’. 토마토나 가지 등 각종 채소에 흔히 붙는 수식어다. 항암(抗癌)식품이란, 말 그대로 암에 맞서 싸우고 이겨내는 식품을 말한다. 반면 발암(發癌)식품도 있다. 불에 그을린 탄 고기나, 술,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 등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발암식품이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암환자들이 기대하듯이 먹으면 한번에 낫는 그런 항암식품은 .. 2017. 4. 14.
암환자에게 필수적인 식이요법 "암 환자에게 필수적인 식이요법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암 환자에게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든지 압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특정 영양소나 식품에 대한 관심만 높을 뿐 적정 열량(칼로리) 및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식은 무엇인가요? 건강식이란 균형 잡힌 식사로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입니다. 건강식으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음식이나 식품, 영양소는 없으며 충분한 열량과 고단백질 음식을 골고루 잘 먹음으로써 암 질환과 치료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지고 치료에 의한.. 2017. 4. 10.
암환자의 치료 전,후 일상생활 일상생활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의료진을 믿습니다. -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에는 치료받은 병원의 외래, 응급실, 간호사실을 통해 상의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환자라는 생각보다는 병을 이긴다는 마음을 갖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갖습니다. -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되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 투병으로 인한 정신적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가집니다. - 무리가 없는 가벼운 운동은 치료 후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첫 1개월은 하루 2번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 뒤에는 서서히 시간을 늘리거나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3개월 정도 후에는 본인이 평소에 즐기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2017. 4. 3.
암환자의 마음가짐과 생활 (2) 감정적 기복과 정신적 스트레스의 관리 암 환자는 누구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문제들에 맞닥뜨립니다. 암 진단과 치료, 부작용과 합병증의 발생 등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환자의 감정은 다양한 기복을 겪게 마련입니다. 암을 진단받고 나서 치료에 들어갈 때까지는 ‘암에 안 걸려본 사람은 누구라도 지금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이런저런 생각에 흔들리는 감정을 억누르다가 때로는 터뜨리기도 하며, 치료 막바지에는 ‘의료진과 내 주위를 지켜온 사람들이 나를 포기하지는 않을까’, 혹은 ‘암이 재발하면 어떻게 하지?’ 같은 생각들로 힘들고 외로워집니다. 아울러 암 때문에 개인적인 삶이 달라지고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해왔던 역할에 큰 변화가 온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2017. 3. 27.
암환자의 마음가짐과 생활(1)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암이 진단되었다는 말을 의사에게서 들으면 환자는 한동안 매우 두렵고 혼란스럽게 마련입니다.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차츰 현실을 인정하고, 병을 이겨내기 위해 치료를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됩니다. 가족과 친지, 친구 등 주변의 도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함께 암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하십시오. 필요하면 심리 전문가와 만나서 마음의 고통을 털어놓고 치유를 모색하는 것도 좋습니다. 암 자체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정신적인 어려움도 조기에 발견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암을 상대하는 일은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암은 두려움의 대상만은 아닙니다. 나만이 외롭게 짊어진 아픔도 아닙니다. 숱한 사람들이 같이 겪고 있으며, 역시 숱한 사람들이 그.. 2017. 3. 24.
암 진단 받았을 때, 꼭 알아야할 7가지 암을 진단 받았을 때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이 되겠는데요- 지난번에는 한국임상암학회에서 소개한 '암진단 받았을 때 꼭 해야할 7가지 사항'에 대해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위 포스팅은 치료에 들어가기 전에 체크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암을 진단 받았을 때 불안감과 상실감등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대한암협회- 대한암매거진 9월호'에 실린 내용을 소개합니다. 암을 진단 받았을 때 꼭 알아야 할 7가지 01. 암 진단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사형 선고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을 진단 받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치료를 통해 암을 이겨내고 있다.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도 계속 .. 2017. 3. 7.
[삼겹살데이 특집] 상추, 양파, 마늘의 항암효과 [삼겹살데이 특집] 1급 발암물질도 없애주는 상추, 양파, 마늘의 항암효과 내일은 삼삼한(3.3) 삼겹살데이~ 삼겹살의 짝꿍은 소주... 라는 말을들 하시지만, 진정한 소울메이트는 불판의 뜨거움을 함께 나누는 양파와 마늘! 그리고... 그들을 감싸안는 상추 아니겠습니다! 삼겹살과 곁들여 먹으면 더더 맛있는 요요 아이들이 1급 발암물질도 없애 준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식품 조리․가공시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등이 분해되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의 대표적 물질이며,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 발암물질(1군)로 분류되는 "벤조피렌"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벤조피렌은 삼겹살·소고기·소시지 등을 조리·섭취 중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사람 몸속에서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입니다. (비흡연..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