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정보/암정보,치료법372 암 환자의 보호자(8) - 청소년 보호자(간병인)를 위한 팁(3)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암 환자의 보호자(8) - 청소년 보호자(간병인)을 위한 팁 3) 친구는 나에게 중요한 존재이며, 그들에게 나도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쉽게 말할 수 있었지만, 나의 가족이 암에 걸리고부터는 많은 것이 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와 친구의 우정이 변한 것만 같고 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플 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의 존재는 정말 필요합니다.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친구들은 (나에게) 무슨 말을 해야 .. 2022. 9. 19. 암 환자의 보호자(7) 청소년 보호자(청소년 간병인)을 위한 팁(2)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암 환자의 보호자(7) - 청소년 보호자(간병인)를 위한 팁 2) 가족 구성원이 암에 걸렸을 때 스트레스 관리하기 암에 걸린 가족 구성원에게 너무 집중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거나, 생각하더라도 우선시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로 쌓일 수 있으므로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해칠 수 있음을 알아두세요. 어려운 시기에 슬프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이.. 2022. 9. 2. 암 환자의 보호자(6) 청소년 보호자(간병인)를 위한 팁1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드립니다. 암 환자의 보호자(6) - 청소년 보호자(간병인)를 위한 팁 1)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10대이고 부모님 또는 형제자매가 암에 걸리게 된 경우 이 글은 향후 몇 달 동안 직면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국 국립보건원에 소개된 내용을 옮겨와 소개하고 있습니다. 암에 걸린 가족 구성원의 상태가 호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의료진도 있고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 어려운 상황을 나 혼자 겪는 일이 결코 아님을 알아주세요. 많은 .. 2022. 8. 19. 암 생존자를 위한 팁(5) 암 치료 종료 후의 삶, 암 치료 후기 부작용(암치료 후유증)II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암 치료 종료 후 일상을 이어나갈 암 생존자를 위한 팁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암 생존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인 암 치료 후기 부작용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암 생존자를 위한 팁(5) 암 치료 종료 후의 삶, 암 치료 후기 부작용(암 치료 후유증) II 암 치료 후기 부작용 (Late Side Effects) 일부 암 치료는 치료 후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나타나지 않던 문제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암 치료 후기 부작용이라고도 부르고 후유증이라고도 부르는 말입니다. 암 치료의 후기 부작용(암 치료 후유증)이란,.. 2022. 8. 5. 암환자의 보호자(4)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구성원을 위한 팁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드립니다. 암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 것은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환자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경우 환자를 보살피는 데 있어, 환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 걸음 뒤처져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곁에 상시로 함께 할 수 없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한 시간 이상 떨어져 사는 가족 구성원(보호자)은 대부분 전화나 모바일 메신저를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안부를 주고받는 데는 적합하지만 직접적인 필요를 요하는 상황에서는 대응하기 쉽지만은 않습니.. 2022. 7. 25. 암 환자의 보호자(3) - 간병인, 몸 돌보기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중환에 너무 바쁘고 걱정스러워서 정작, 환자를 보는 나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간병인,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간병인이 힘이 있어야 환자도 보살필 수 있는 것입니다. 간병인, 몸을 돌보기 나의 건강과 관련된 병원 방문이나 검진 일정을 미루지 마세요- 나의 건강 검진이나 병원에 가야 할 일을 무작정 미루지 마세요. 중환에 있는 사람을 살피려면, 내가 건강해야 더 잘 보살펴줄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건강 상태.. 2022. 7. 13. 암 환자의 보호자(2) - 간병인, 마음 돌보기 미 국립보건원(NIH) 사이트에 암 정보 페이지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전문 간병인이 아니라, 가족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이라면 내가 암 환자가 아니니까 지금 당장은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고, 환자 돌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살피는 것은 암 환자를 간병하는 데 필요한 힘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시간을 내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재충전하면 더 나은 간병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간병인, 나 자신을 돌보는 방법 나를 위한 휴식시간 갖기 매일 적어도 15-30분 동안은 나를 위한 휴식 시간을 챙겨주세요. 예를 들어, 낮.. 2022. 7. 4. 암환자의 보호자(1) - 간병인이 된다는 것 암 치료를 받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돕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간병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병활동은 병원 동행, 식사를 만드는 것 그리고 환자의 일상 활동을 돕는 것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한 감정적, 영적 지지까지도 간병의 범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관련된 정보 페이지에서는 암환자의 보호자이자 간병인의 마음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암환자의 보호자(1) - 암환자의 간병인이 된다는 것 환자의 전 치료 기간 동안 보살핌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어려움일 따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간병인들이 암 환자에게 집중하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감정을 2순위로 제쳐두게 된다고 하는데요. .. 2022. 6. 24. 암 진단 후 일상생활(5) 직장생활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과 함께 직장생활을 이어가길 희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나의 일상을 지속적해 갈 수 있음에 감사함과 만족감을 주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계유지와 치료비를 위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암을 경험한 사람들이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거나 새 직장을 구하려고 할 때 장애물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미 완치 판정을 받은- 수년 전에 암을 경험했던 사람이 새롭게 취업을 하게될 때도 여전히 문제 삼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용주의 암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믿음 때문에 그들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음을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 2022. 6.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