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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암정보,치료법371

암 환자의 보호자(7) 청소년 보호자(청소년 간병인)을 위한 팁(2)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암 환자의 보호자(7) - 청소년 보호자(간병인)를 위한 팁 2) ​ 가족 구성원이 암에 걸렸을 때 스트레스 관리하기 암에 걸린 가족 구성원에게 너무 집중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거나, 생각하더라도 우선시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로 쌓일 수 있으므로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해칠 수 있음을 알아두세요. 어려운 시기에 슬프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이.. 2022. 9. 2.
암 환자의 보호자(6) 청소년 보호자(간병인)를 위한 팁1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드립니다. 암 환자의 보호자(6) - 청소년 보호자(간병인)를 위한 팁 1)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10대이고 부모님 또는 형제자매가 암에 걸리게 된 경우 이 글은 향후 몇 달 동안 직면할 수 있는 몇 가지 일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국 국립보건원에 소개된 내용을 옮겨와 소개하고 있습니다. 암에 걸린 가족 구성원의 상태가 호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의료진도 있고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 어려운 상황을 나 혼자 겪는 일이 결코 아님을 알아주세요. 많은 .. 2022. 8. 19.
암 생존자를 위한 팁(5) 암 치료 종료 후의 삶, 암 치료 후기 부작용(암치료 후유증)II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암 치료 종료 후 일상을 이어나갈 암 생존자를 위한 팁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암 생존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인 암 치료 후기 부작용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암 생존자를 위한 팁(5) 암 치료 종료 후의 삶, 암 치료 후기 부작용(암 치료 후유증) II 암 치료 후기 부작용 (Late Side Effects) 일부 암 치료는 치료 후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나타나지 않던 문제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암 치료 후기 부작용이라고도 부르고 후유증이라고도 부르는 말입니다. ​ 암 치료의 후기 부작용(암 치료 후유증)이란,.. 2022. 8. 5.
암환자의 보호자(4)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구성원을 위한 팁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드립니다. 암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 것은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환자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경우 환자를 보살피는 데 있어, 환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 걸음 뒤처져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부득이하게 곁에 상시로 함께 할 수 없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한 시간 이상 떨어져 사는 가족 구성원(보호자)은 대부분 전화나 모바일 메신저를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안부를 주고받는 데는 적합하지만 직접적인 필요를 요하는 상황에서는 대응하기 쉽지만은 않습니.. 2022. 7. 25.
암 환자의 보호자(3) - 간병인, 몸 돌보기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중환에 너무 바쁘고 걱정스러워서 정작, 환자를 보는 나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간병인,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간병인이 힘이 있어야 환자도 보살필 수 있는 것입니다. 간병인, 몸을 돌보기 나의 건강과 관련된 병원 방문이나 검진 일정을 미루지 마세요- 나의 건강 검진이나 병원에 가야 할 일을 무작정 미루지 마세요. 중환에 있는 사람을 살피려면, 내가 건강해야 더 잘 보살펴줄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건강 상태.. 2022. 7. 13.
암 환자의 보호자(2) - 간병인, 마음 돌보기 미 국립보건원(NIH) 사이트에 암 정보 페이지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전문 간병인이 아니라, 가족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이라면 내가 암 환자가 아니니까 지금 당장은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고, 환자 돌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살피는 것은 암 환자를 간병하는 데 필요한 힘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시간을 내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재충전하면 더 나은 간병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간병인, 나 자신을 돌보는 방법 ​ 나를 위한 휴식시간 갖기 매일 적어도 15-30분 동안은 나를 위한 휴식 시간을 챙겨주세요. 예를 들어, 낮.. 2022. 7. 4.
암환자의 보호자(1) - 간병인이 된다는 것 암 치료를 받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돕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간병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병활동은 병원 동행, 식사를 만드는 것 그리고 환자의 일상 활동을 돕는 것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한 감정적, 영적 지지까지도 간병의 범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관련된 정보 페이지에서는 암환자의 보호자이자 간병인의 마음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암환자의 보호자(1) - 암환자의 간병인이 된다는 것 환자의 전 치료 기간 동안 보살핌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어려움일 따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간병인들이 암 환자에게 집중하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감정을 2순위로 제쳐두게 된다고 하는데요. .. 2022. 6. 24.
암 진단 후 일상생활(5) 직장생활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과 함께 직장생활을 이어가길 희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나의 일상을 지속적해 갈 수 있음에 감사함과 만족감을 주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계유지와 치료비를 위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암을 경험한 사람들이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거나 새 직장을 구하려고 할 때 장애물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미 완치 판정을 받은- 수년 전에 암을 경험했던 사람이 새롭게 취업을 하게될 때도 여전히 문제 삼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용주의 암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믿음 때문에 그들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음을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 2022. 6. 13.
암 진단 후, 일상생활(4) 암 치료 후 믿음과 영성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이 한층 더 소중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데요. 신앙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암이 당신의 영성 생활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며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오늘은 미 국립보건원에서 소개한 암 진단 후 일상생활(4) 신앙과 영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믿음과 영성 암을 진단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더 깊이 찾습니다. 그들은 인생의 목적이나 암에 걸린 이유를 이해하기를 원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영성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방식이 될 수 있으며, 영성은 신앙이나 종교, 신념, 가치, 그리고 "존재의 이유"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영적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