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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유년 새해에도 항암온열치료포럼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찬 정보로 가득한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D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암온열치료포럼 블로그지기 드림- 2017. 1. 27.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2) 아래의 내용은 연세암병원 공식블로그에서 스크랩 된 자료임을 밝힙니다. 비만과 암의 관계 최근 이루어진 다양한 역학 연구에서 비만한 사람들은 암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왜 비만한 사람들에게 암 발병률이 높은걸까? 이에 대해 명확히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가설이 제시되고 있다 - 지방세포는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여성호르몬과 연관이있는 암인 유방 ·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 비만인에게서 높은 수치로 나타나는 인슐린, 인슐린 성장인자, 그 외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호르몬(렙틴 등)이 종양세포의 생장을 촉진한다. - 비반인들에게서 염증을 나타내는 수치가 높게 나오며, 이러한 만성적인 염증 상태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1개의 연구를 종합하여 분석한 메.. 2017. 1. 26.
습관을 고쳐야 암을 막는다 (1) 흡연과 암 발생률흡연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등 17종의 암 발생과 관련 있다고 알려졌고, IARC에는 1군 발암물질(인체에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로 지정되었는데요. 담배를 피울 때 싱기는 수십가지의 발암 물질이 몸으로 들어와,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정확히 담배가 어떤 돌연변이를 일으키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담배연기에는 7000가지가 넘는 화합물이 있으며 티코틴은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간주되지는 않지만, 중독성 화합문을 폐종양의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절반은 담배로 인항 암이나 여타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전체 암 사망자 중 담배로 인한 사망자는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비흡연자에 비해서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2017. 1. 25.
온열치료와 암의 밀접한 관계 [Text로 보기] 온열치료와 암의 밀접한관계 by 항암온열치료포럼 카드talk '열' 즉 온열은 암과도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는데요. 처체온은 체내 염증이 촉진되고 혈액 순환이 나빠지게 합니다. 실제로 암환자들의 체온을 측정해보면 대부분이 평균 체온을 밑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암 퇴치를 위하여 온열요법을 사용해 체온을 36℃ 후반으로 끌어올려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6.5~37도: 건강한 상태, 면역력 왕성* 42~43도: 암세포가 약화되어 괴사되거나 자멸사 시키는 온도 온열요법(=온열치료)는 면역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직접적인 치료법인데요. 암세포의 내부는 혈류(혈류: 산소배달 역할)가충분하지 않아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암 주변 환경은 산성 상태를 보입니다.*정상세포와 세포.. 2017. 1. 24.
세계 각국에서 마시는 추운 날씨에 좋은 차 오늘의 (서울기준) 체감온도는 영하 10.8도... 너무 춥습니다 ㅎㄷㅎㄷ ㄷㄷㄷ이런 날은 뜨끈한 국물도 생각나고~ 뜨끈한 차도 생각나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세계 각국에서 추운날/환절기에 차와 효능을 전해드립니다. [한국-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아요. 유자 100g에 218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 나는 과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도 3배나 많다고 합니다. 유자의 신맛은 유기산이 내는 맛으로 대부분 구연산이래요! 비타민이 감기에 도움이 되는거 알고 계시죠? 우리몸을 따뜻하게! 비타민으로 내 몸도 훈훈하게! 유자에는 땀을 내고 열을 낮추는 성분도 포함되어있다고 하니 후끈후끈 유자차 한잔 해보세요! [유럽- 카모마일 차]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카모마일은.. 2017. 1. 23.
2016 통계로 본 암 현황(2) 어제에 이어- 2016년 암 현환 통계자료를 살펴 볼 거에요~(어제) 우리나라 암 사망률과 사망률 (오늘) 건강보험 암 진료비와 암의 사회 경제적 부담 어제자 자료에서는 정말로.... 암환자 발생이 '성인 5명 중 1명에게서 발생되는 암'이라는 광고문구가 무색하지 않은 결과였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환자 5년 이상 생존율 (완전관해, 완치 단계에 이르거나 치료를 받고있는 사람들)은 매년 상승 중인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암치료 '비용'과 관련된 부분과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통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5년 국민건강보험(이하. 건강보험)에 중증(암)등록 환자 중 진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 수는 1,027,828명이.. 2017. 1. 20.
2016년 통계로 본 암 현황(1) 지난 1월 13일,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에는 2016년 통계로 본 암 현황에 대한 자료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암과 건강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는 저로써는 확인해보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었어요-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5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라는 말이나, '10대, 20대의 주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면 30대 이후의 주요 사망원인은 암이다.' 라는 자극적인 말과 함께 통계 자료를 내놓곤 했습니다. (참으로 씁쓸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눌러보는 타이틀이었지요... ) 저는 총 2번의 포스팅을 걸쳐, 저런 자극적인 말이 사실이었나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2016 통계로 본 암 현황(1) 포스팅 1) 우리나라 암 발생률과 사망률 (오늘) 포스팅 2) 건강보험 암 진료비와 암의 사회경제적 부담 (.. 2017. 1. 19.
암환자 치료 결정에 가족 참여, 긍정적 도움 줘 [메디컬옵저버 2017년 1월 17일 기사 발췌] 암환자 치료 결정에 가족 참여, 긍정적 암치료 결정에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암전문의들이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신동욱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와 충북의대 박종혁 교수(충북대병원 예방의학과) 교수,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암환자 · 가족 725쌍과 이들을 진료하는 암전문의 134명을 대상으로, 암환자의 치료결정에 가족이 참여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대다수의 암환자(94.8%)와 가족(97.4%), 암전문(98.5%)는 참여해야 한다고 답했다. 암환자와 가족 90% 이상은 가족의 참여가 치료결정, 의사소통, 심리적지지를 돕는다고 했다. 암전문의도 치료결정(76.1%), 의사소통(82.8%), 심리적지지(91.8%) 등 긍정적 효과.. 2017. 1. 18.
암환자의 식생활 관리 글: 김진목 교수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힐마루요양병원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암환자의 식생활 관리 암은 스트레스, 잘못된 먹거리, 운동부족, 휴식부족, 감염, 환경오염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암의 원인으로 지목된 요소는 반드시 교정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마음관리와 식사관리는 필수적이다. 마음관리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비운다는 말은 쉽지만 실천은 매우 어렵다. 암환자 혼자의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직자, 상담전문가 또는 암을 완치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식사관리는 항암치료 동안 면역과 체력이 많이 저하되기 때문에 골고루 잘 챙겨먹어야 하지만, 항암치료 이후부터는 기본적으로 채식을 해.. 2017.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