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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412

암 생존자를 위한 팁(5) 암 치료 종료 후의 삶, 암 치료 후기 부작용(암치료 후유증)II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암 치료 종료 후 일상을 이어나갈 암 생존자를 위한 팁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암 생존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인 암 치료 후기 부작용에 대한 콘텐츠입니다. 암 생존자를 위한 팁(5) 암 치료 종료 후의 삶, 암 치료 후기 부작용(암 치료 후유증) II 암 치료 후기 부작용 (Late Side Effects) 일부 암 치료는 치료 후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나타나지 않던 문제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암 치료 후기 부작용이라고도 부르고 후유증이라고도 부르는 말입니다. ​ 암 치료의 후기 부작용(암 치료 후유증)이란,.. 2022. 8. 5.
암환자의 보호자(4)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구성원을 위한 팁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드립니다. 암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 것은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환자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의 경우 환자를 보살피는 데 있어, 환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 걸음 뒤처져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부득이하게 곁에 상시로 함께 할 수 없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한 시간 이상 떨어져 사는 가족 구성원(보호자)은 대부분 전화나 모바일 메신저를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안부를 주고받는 데는 적합하지만 직접적인 필요를 요하는 상황에서는 대응하기 쉽지만은 않습니.. 2022. 7. 25.
암 환자의 보호자(3) - 간병인, 몸 돌보기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대한 정보 사이트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중환에 너무 바쁘고 걱정스러워서 정작, 환자를 보는 나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간병인,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간병인이 힘이 있어야 환자도 보살필 수 있는 것입니다. 간병인, 몸을 돌보기 나의 건강과 관련된 병원 방문이나 검진 일정을 미루지 마세요- 나의 건강 검진이나 병원에 가야 할 일을 무작정 미루지 마세요. 중환에 있는 사람을 살피려면, 내가 건강해야 더 잘 보살펴줄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건강 상태.. 2022. 7. 13.
암 환자의 보호자(2) - 간병인, 마음 돌보기 미 국립보건원(NIH) 사이트에 암 정보 페이지에서는 암에 대한 정보와 치료뿐만 아니라 간병인에 대한 내용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콘텐츠를 준비해 소개 드립니다. 전문 간병인이 아니라, 가족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이라면 내가 암 환자가 아니니까 지금 당장은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고, 환자 돌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살피는 것은 암 환자를 간병하는 데 필요한 힘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시간을 내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재충전하면 더 나은 간병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간병인, 나 자신을 돌보는 방법 ​ 나를 위한 휴식시간 갖기 매일 적어도 15-30분 동안은 나를 위한 휴식 시간을 챙겨주세요. 예를 들어, 낮.. 2022. 7. 4.
암환자의 보호자(1) - 간병인이 된다는 것 암 치료를 받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돕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간병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병활동은 병원 동행, 식사를 만드는 것 그리고 환자의 일상 활동을 돕는 것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살피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한 감정적, 영적 지지까지도 간병의 범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NIH) 암에 관련된 정보 페이지에서는 암환자의 보호자이자 간병인의 마음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암환자의 보호자(1) - 암환자의 간병인이 된다는 것 환자의 전 치료 기간 동안 보살핌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어려움일 따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간병인들이 암 환자에게 집중하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감정을 2순위로 제쳐두게 된다고 하는데요. .. 2022. 6. 24.
암 진단 후 일상생활(5) 직장생활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과 함께 직장생활을 이어가길 희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나의 일상을 지속적해 갈 수 있음에 감사함과 만족감을 주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계유지와 치료비를 위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암을 경험한 사람들이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거나 새 직장을 구하려고 할 때 장애물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미 완치 판정을 받은- 수년 전에 암을 경험했던 사람이 새롭게 취업을 하게될 때도 여전히 문제 삼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용주의 암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믿음 때문에 그들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음을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 2022. 6. 13.
암 진단 후, 일상생활(4) 암 치료 후 믿음과 영성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이 한층 더 소중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데요. 신앙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암이 당신의 영성 생활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며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오늘은 미 국립보건원에서 소개한 암 진단 후 일상생활(4) 신앙과 영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믿음과 영성 암을 진단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더 깊이 찾습니다. 그들은 인생의 목적이나 암에 걸린 이유를 이해하기를 원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영성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방식이 될 수 있으며, 영성은 신앙이나 종교, 신념, 가치, 그리고 "존재의 이유"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영적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 2022. 6. 8.
암 진단 후, 일상생활 - 암 치료 후 일상생활 암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입니다. 암 진단 후, 신체 변화에 따른 많은 고민이 잇따르게 되는데 그 고민의 기저에는 예전과 같은 일상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큽니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이 한층 더 소중해질 수 있는 암을 마주하는 것은 앞으로의 후회를 최소화할 새로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때 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 국립 보건원에서는 암을 마주한 뒤의 일상생활에서 매일 가능한 한 평범하면서도 하고 싶은 간단한 일들을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몸의 회복 정도와 컨디션에 따라, 일상에서 유지해왔던 운동이나 신앙생활 그리고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 암 진단 후 일상생활(3) - 암 치료 후 일상생활 ​ 미 국립 보건원(NIH).. 2022. 6. 3.
암 진단 후 일상생활(2) - 암 치료 후 성생활과 데이트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정신적인 그림인 '자아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자신의 이미지에 익숙해지거나 다듬는 과정을 통해 익숙해지고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암과 암치료는 자신에 대한 외모와 느낌 즉, 자아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암을 마주하고 있거나 암을 경험하신 모두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까닭을 알아보고 암 진단 후 그리고 암 치료 후 일상생활에 도움 될 내용을 포스팅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암 진단 후 일상생활(2) - 암 치료 후 성생활과 데이트 성생활의 변화 암은 그 치료 과정에서 성생활에 문제를 겪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치료가 종료되면 다시 성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 202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