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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식의 중심- 콩 본 내용은 월간암 10월호 '콩이야기-치유식의 중심'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암 예방과 치유에 필요한 콩 콩 단백질은 암세포 억제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아칸소대학 연구팀은 콩 단백질이 대장암은 73%, 간암은 70%, 폐암은 68%의 증식억제효과를 보였다고 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발표했으며 2006년도에 안동대학교 정형진 교수가 추출에 성공한 Lunasin Peptide(루나신 펩티드)는 암세포증식억제 효과가 탁월하다고 발표했고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Cancer Letters』지에 밝힌 연구결과에서도 루나신(lunasin)이 대장암 세포에서 세포괴사를 유발시키고 간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는다고 보고했다. 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들어 있는데 그 중 리놀레산과 .. 2017. 4. 18.
[전남 화순] 고주파온열치료기를 도입한 통합암치료, 화순무지개요양병원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온열치료 병원은 화순무지개요양병원입니다. 화순의 청정지역 만연산 자락에 위치해 있구요. 최신 의료기기와 재활장비를 갖추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직접 설립하여, 책임운영하고 있는 곳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 병원입니다. 화순 지역 유일한 3년 연속 1등급 요양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화순무지개요양병원의 구석구석을 한번 살펴볼까요? 병원 뒤로 만연산이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네요. 저도 산 참 좋아하는데요(사실 보는 것만 좋아하는 건 안 비밀..) 암재활요양클리닉, 노인요양클리닉, 전문재활, 여성전용병동, 사회복지프로그램, 양/한방협진 등 전문적인 진료와 요양 24시간 간호/간병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화순무지개요양병원은 통합치유센터 치유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통합의.. 2017. 4. 17.
항암식습관 "항암 식품, 발암 식품은 따로 없지만, 항암식습관은 있다?!" 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기존 식습관의 변화,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항암치료에 의한 부작용 등으로 환자들에게는 먹는 일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 그래서일까? 암환자들은 급한 마음에 그것만 먹으면 한번에 말끔히 나을 것 같은 ‘천하무적 항암식품’을 기대한다. ‘최고의 항암식품’, ‘웰빙 항암식품’. 토마토나 가지 등 각종 채소에 흔히 붙는 수식어다. 항암(抗癌)식품이란, 말 그대로 암에 맞서 싸우고 이겨내는 식품을 말한다. 반면 발암(發癌)식품도 있다. 불에 그을린 탄 고기나, 술,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 등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발암식품이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암환자들이 기대하듯이 먹으면 한번에 낫는 그런 항암식품은 .. 2017. 4. 14.
건강상태에 따른 비타민C 권장량 비타민C월드에 소개된 글(비타민 C 면역의 비밀 - 하병근 박사님 지음)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비타민 c 일일권장량이 60mg이 너무 낮은 수치라는것을 주류의학에서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일일권장량은 한 차례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시각은 비타민 c를 평범한 비타민으로만 들여다 보고 있다. 비타민 c 일일권장량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정해볼 수 있다. 첫째로, 괴혈병을 예방하는 일일권장량이다. 비타민 c가 세상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 괴혈병 예방 치료약이라는 눈으로 일일권장량을 말하면 예전의 기준 치인 하루 60mg을 제시해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두번째로, 급.만성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질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비타민 c 용량 활성산소와 자유기가 몸을 .. 2017. 4. 13.
NCCN, 19개 암종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메디컬옵저버 2017년 4월 4일 기사 발췌]19개 암종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환경변화 예고 근거만 추가되면 개정 폐암, 유방암, 혈액암 대거 바뀌어 전 세계 암 전문가의 바이블로 평가받고 있는 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 라인이 속속 바뀌고 있다. 미국 최대 암 지침 및 교육 단체인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에 따르면, 19개 암종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지난 3월 중순 업데이트를 마쳤다. 아울러 암통증, 완화치료, 금연 등 6개 지지요법도 업데이트됐다. 이번 변화는 새로운 연구를 통해 근거를 발빠르게 반영한 것으로, 혈액암, 폐암, 유방암 등에서 변화가 많았다. 또한 암종 별 연평균 2~3차례 개정을 내놓는 것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많은 변화다. .. 2017. 4. 12.
브로콜리의 암 예방효과 브로콜리를 일주일에 3~5번씩 먹으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이나 대장암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암의 발생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나오면서 미국에서는 지난 10~20년 동안 브로콜리 소비가 증가했다. 최근에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는 브로콜리 섭취가 간암을 막아주고 지방간이나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발생도 막아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방간은 간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사망률이 높은 간암의 일종인 간세포암(HCC)을 유발할 수 있다. 브로콜리와 건강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브로콜리가 여러 가지 많은 암을 막아줄 수 있다는 것인데, 간암에 대해서는 아무도 살펴보지 않았다고 일리노이 대학교 영양학 명예교수인 엘리자베스 제퍼리가 말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미국에.. 2017. 4. 11.
암환자에게 필수적인 식이요법 "암 환자에게 필수적인 식이요법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암 환자에게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든지 압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특정 영양소나 식품에 대한 관심만 높을 뿐 적정 열량(칼로리) 및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식은 무엇인가요? 건강식이란 균형 잡힌 식사로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입니다. 건강식으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음식이나 식품, 영양소는 없으며 충분한 열량과 고단백질 음식을 골고루 잘 먹음으로써 암 질환과 치료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지고 치료에 의한.. 2017. 4. 10.
봄철, 면역력 쑥쑥 식재료 봄철, 면역력 쑥쑥 식재료 봄철, 눈에 좋은 음식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눈병(안질환)이 생기기 좋은 계절인데요.이럴 때는!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자연산 연어, 안토시아닌 가득~한 블루베리와 포도가눈에 좋데요! 봄철, 코에 좋은 음식미세먼지, 황사, 꽃가루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코 질환도 일으키는데요. 코에 좋은 음식으로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딸기와 귤이 호흡기를 강화시켜 준다고 해요! 봄철, 신진대사에 좋은 음식면역력이 활성화 되려면 신진대사 활동이 중요한데요- 미나리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 음식입니다.음식과 함께 흡수된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고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준답니다. 봄철, 피부와 몸에 좋은 음식봄은 환절기가 되면서 면.. 2017. 4. 7.
아플 땐, 음악이 약 (만성통증과 음악치유) 미국 음악치료협회(American Music Therapy Association)에서는 음악 치료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음악 치료는 치료적인 목적, 즉 정신과 신체 건강을 복원(rehabilitation) 및 유지(maintenance)하며 향상(habilitation) 시키기 위해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다. 음악 치료사가 치료적인 환경 속에서 치료 대상자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음악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음악 치료 [music therap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우리나라에서도 음악치료에 대한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사내용을 잠시 보자면, [기사 발췌] 음악이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