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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529

간암에 이를 수 있는 간 질환 한번 고장 나면 크게 고생하고, 큰 고장이 나면 돌이키기 어렵다는 "간"간암에 이를 수 있는 간질환에는 무엇이 있는지 공부해보았습니다! 간암에 이를 수 있는 간 질환 한번 고장이 나면 크게 고생하고, 큰 고장이 나면 돌이키기 어렵다는 '간 질환' 중 간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질병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째로는 간경변 흔히 간경화로 부르는데요. 장기적인 간세포 손상(간염)으로 간이 점차 굳어지고 다양한 크기의 결절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둘째로는 B형 간염입니다. 엄마(모체)로부터의 수직 간염, 오염된 주사기 재사용, 수혈, 성적 접촉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만성 B형 간염이 되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의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병증 관리가 중요해요! 셋째로는 C형 간염입니다.소독되지 않은 도구 (침, 피어.. 2017. 12. 12.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간의 기능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도대체 뭐가 간 때문이라는건지... 간의 기능에 대해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TEXT로 보기]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간의 기능 먹는 힘도 싸는 힘(?)도 내 뜻을 따르라! 영양소 처리, 대사기능 담즙선(쓸개)을 만들어 위에서 흡수한 음식을 각 장기에 적합한 성분으로 바꾸어 줌 담즙이 담도를 통해 장으로 배출 시킴 피로 곰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는 우리 몸의 찌꺼기 노폐물 피로곰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모두모두 사라져랏! 노폐물 처리 기능 간 슨생님은.. 우리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알부민을 합성! 혈액 속 수분함량 조절 역할의 알부민을 합성해내십니다!! 상처엔는 Whoo시딘, 혈액 응고에는 단백질! (술, 약물에 함유된) 유해물질을 바로 .. 2017. 12. 8.
내 몸을 지키는 체온 +1℃의 효과 겨울이 다가왔어요- 이번 겨울은 작년 겨울보다 추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뉴스를 통해 들었는데요-한살 한살 먹을수록 추운게 싫어져요... 눈을 보아도 안설렌다!!ㅠㅠㅠ(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추웠다~ 더웠다~ 온도 조절이 중요한 우리의 체온! 내 몸을 지키는 체온 +1℃의 효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TEXT로 보기] 체온이 상승되면 우리몸에 나타나는 효과는? 백혈구 활동력 증가 -> 면역력 5배 상승! 혈액순환 촉진 -> 혈류량, 골밀도 증가 세포재생촉진 -> 근육회복원활 몸 속 세포 영양분 산소 공급량 증가 -> 위, 장 운동 활발 뇌 혈행 촉진 -> 기억증가, 치매예방 건강한 사람은, 적정 체온유지를 위해~병이 있어 몸이 안좋으신 분들은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 11. 28.
초대한적 없는 불청객, 미세먼지 보건복지부 자료와 신문기사를 통해 살펴보는 초대한 적 없는 불청객, 미세먼지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란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 물질 .미세먼지는 먼지 크기에 따라 PM10 (직경 10㎛, 머리카락 크기의 1/6이하), PM2.5(직경 2.5㎛이하 - 극미세먼지)로 구분 됨. tip 미세먼지를 위해 찾아본 사이트!실시간 대기 질 지수 지도 AQICN http://aqicn.org/map/southkorea/kr/#@g/35.8605/127.0734/7z0 +덧. 미세먼지를 위한 각종 앱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기상보도만 봐오셨던 분들이라면 여러분의 핸드폰 app스토어에서 찾아, 이용해보세요! 기차로 찾아본 미세먼지(대기오.. 2017. 11. 16.
야식을 멀리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분명 저녁을 먹었는데 밤 10시가 되니 슬슬 군것질이 땡기고 치킨이 어김없이 생각납니다ㅠ야식이 안좋다는 걸 알면서도 맥주 한잔이 간절해지고 또 맥주를 먹자니 곁들일 먼가를 찾고 있는 제 모습을 종종 보게됩니다.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입맛을 돋구는 건지, 배꼽시계가 너무 잘 작동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야식은 맛있습니다.습관적으로 야식을 즐기는 것은 우리 몸에 안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야식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기억력에 부정적인 영향야식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기억력과 학습능력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벌인 실험에서 수면시간에 음식을 먹은 쥐들은 새로운 사물이나 사건.. 2017. 11. 10.
잠 설치는 것이 덜 자는 것보다 안 좋다 잠 설치는 것이 덜 자는 것보다 안 좋다 [파이낸셜뉴스 2015년 12월 2일 기사 발췌] 잠을 설치는 것이 조금 덜 자는 것보다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후략..)​아울러 연구진은 수면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잠을 계속 깬 이들은 서파 수면이 42% 가량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서파 수면은 수면의 단계 중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상태로, 이 과정을 통해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회복한다. 한편 이번 논문은 의학저널 ‘수면(Sleep)’에 실렸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512020936048962 정상적인 수면 단계를 위한 방법1. 취침 시 모든 불 끄기 (작은 불빛도 안돼요!)2.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3. 의사와 만성질.. 2017. 11. 9.
예방주사(독감, 폐렴구균)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곧 겨울이 올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이 오면 추운 날씨와 건조한 탓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주변에서 대상포진, 감기, 염증 등 크고 작게 아프다는 소식을 종종 듣게 되는데요. 건강이 최고인 만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독감과, 폐렴구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독감 요즘과 같이 기온차가 크고, 점점 추워지는 시기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독감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감기와 독감을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이 될까요? 정답은 NONO!! 감기는 계절이 관계없이 환절기, 여름철 냉방 등으로 인체 방어력이 떨어지면 어느 때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독감은 가을과 겨울에 주로 발생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전.. 2017. 11. 2.
향초, 방향제, 건강에 치명적 위험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집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때, 조리 후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분위기를 낼 때 등등 많이 사용하는 향초. 은은한 향으로 잔잔히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는데요.향초 말고도, 화장실 냄새를 없애거나, 잡냄새를 쉽게 없애기 위해 방향제를 쓰게 되는데요- 향초, 방향제가 몸에는 안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봄에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로 한바탕 몸살을 앓았었는데 향초, 방향제 역시 공기오염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양초, 향초는 실내 공기오염을 시키고, 간접 흡연만큼 위험한 화학 물질들을 배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향초의 주연료인 파라핀은 석유 폐기물로 탈취 및 화학표백하여 왁스 형태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 순수한 파라핀 즉 일반 양초를 태우면 물과 이산화탄소만 배.. 2017. 10. 24.
환절기(2)_건강 챙기는 생활습관 5가지 환절기 특집으로 저번 시간에는 가을철 주의해야 할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었는데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환절기(1)_주의해야 할 질환 ↓http://hyperthermia.tistory.com/201 오늘은 환절기 특집 2번째 시간!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건강 챙기는 생활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는 생활습관! 1) 외출 시 여벌 옷을 챙기세요. 일교차가 커지면 기온 변화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우리의 몸의 면역성이 저하되어 감기 등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외출 시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몸이 바깥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목에 스카프나 손수건을 감거나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가 찬바람을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 됩..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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