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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466

야행성 다리 경련의 원인(늦은 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들) 흔히 '쥐가 난다'라고 표현하는 다리 근육 경련은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있는 것과 같이 한 자세로 오래 있다 보면 피가 통하지 않아 쥐가 나기도 하지만 자다가 갑자기 경련이 나기도 합니다.ㅠ 야행성 다리 경련의 원인(늦은 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들)을 알아보세요. 스트레칭 부족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의 삶은 다리 힘줄과 근육을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장시간 고정 자세로 있는 우리의 힘줄과 근육은 유연성이 부족해 다리 경련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불편한 수면자세 엎드려 눕는 자세는 발바닥을 뻗어 펴게 됩니다. (발등이 바닥에 닿아 있고 발을 쭈욱 편 모양, 마치 발레를 하는 것처럼 발끝의 발가락까지 세우고 있는 듯한 모양) 이는 종아리 근육이 짧아지는 자세로 오랜 시간 이러한 수면자세를 취하.. 2019. 2. 26.
우수 +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내일은 봄 절기 중 하나인 '우수'입니다. 24절기 중 2번째 절기인데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우수에 대해 잠깐 살펴볼까요? 우수(雨水) :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 우수는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절기인데요. 우수는 입춘 15일 후로, 보통 양력 2월 18일 또는 19일에 해당됩니다.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의 말처럼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곧 봄이 온다는 뜻인데요. 아직은 춥지만, 곧 봄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봅니다:D 작년 2월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는 노로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Q.. 2019. 2. 18.
간암의 날 + 간(肝)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매년 2월 2일은 대한간암학회에서 지정한 간암의 날입니다. 국가간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7년 2월 2일에 지정되었다고 해요. 1년에 2번 6개월 마다 간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를 통해 완치를 의미한다고 해요. 오늘로써 2회를 맞는 간암의 날을 맞아 간질환 환자를 위한 생활 수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간의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간의 기능 01. 나트륨 섭취 줄이기 간 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의사에게 이미 나트륨 섭취량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간 건강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을 높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각종 소스, 샐러드 드레싱, 가공음식에 숨어.. 2019. 1. 31.
눈을 지키고 안구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우리 눈은 강한 자외선, 장시간 TV 시청, 스마트기기 사용, 미세먼지 등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눈은 피로가 쌓이고 안구 건조와 시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에 시달리게 됩니다. 한번 저하된 시력은 좋아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안구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선입니다. 일상 속에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세요.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면 눈 건강을 되돌리기 힘듭니다. 초기 자각증상이 없는 안질환은 무엇보다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백내장, 노안 등이 진행되는 시기로 평소 시력에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해 눈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2019. 1. 29.
안구건조증의 증상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계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각막 질환입니다. 요즘은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발병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안구의 수분이 부족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력저하와 다양한 안구 표면 손상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충혈된 눈 결막의 혈관이 굵어진 상태를 충혈이라고 하는데, 안구건조증은 충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충혈되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02. 뻑뻑한 눈 눈이 뻑뻑하고 모래알이 구르는 느낌, 이물감 등이 느껴진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 2019. 1. 28.
겨울철 질환(3) 심뇌혈관 질환 겨울철 질환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저체온증, 동상·동창,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조심해야 할 심뇌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지난 포스팅을 못보셨다면 ↓ 겨울철 질환(1)_저체온증, 동상·동창 겨울철 질환(2)_수족냉증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일교차가 10℃이상 나는 날씨가 계속되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체온 유지를 위해 수축하게 되는데,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이 높아져 심장과 혈관에 .. 2019. 1. 24.
대한 + 겨울철 질환(2) 수족냉증 얼마 전 겨울철 질환인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창, 동상)의 증상 및 응급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겨울철 질환(1)_한랭질환 편을 못보셨다면 ↓ http://hyperthermia.tistory.com/524 오늘은 겨울철 질환 두번째 시간으로 수족냉증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날짜를 살펴보니 내일이 '대한'이네요.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인 대한에 대해 살짝 짚고 넘어가 볼게요. 소한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절기는 중국의 기준이기 때문에, 소한(小寒)이 지나 대한(大寒)이 일년 중 가장 춥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지만 실제로 우리나라는 소한이 가장 춥고 대한은 덜 춥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날씨가 좀 풀렸어요. 미세먼지만 없다면 참 좋을텐데.. 2019. 1. 18.
B형 간염의 증상 (HBV) 1월에는 (肝)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肝)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간암의 원인과 종류, 발생 현황 간암 환자의 치과 치료 간 효소(AST, ALT) 증가 원인 10가지간 효소(AST, ALT)/간 수치 낮추는 법 한국인에거 가장 흔한 간염(간의 염증) 중 하나는 바로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 HBV)에 의한 B형 간염으로 알려져있습니다. B형 간염이 무엇인지, 일전에 한번 소개한 바있는데요- 간암 발병의 주요 이유 B형 간염이란?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B형 간염의 증상'은 무엇인지 입니다. 급성 B형 간염일 경우, 별 증상이 없는 잠복기(감염 후 2~20주)를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잠복기 이후 약 3~10일 동안 여.. 2019. 1. 15.
간 효소(AST, ALT)/ 간 수치 낮추는 법 간(肝)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간(肝)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 간암의 원인과 종류, 발생 현황 간암 환자의 치과 치료 간 효소(AST, ALT) 증가 원인 10가지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으로 "간효소(수치) 낮추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에너지 전환을 위해 섭취하는 음식물을 신진대사시켜 소변을 통해 독소를 걸러 내고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 손상은 특별한 증상과 징후가 없을 수 있어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간 효소(수치)가 높아지면, 간염, 간경변, 지방간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관인 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간 효소(AST, ALT)/ 간 수치 낮추는 법을 소.. 201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