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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529

호르몬과 체중관리 (체중관리에 호르몬이 중요한 이유) "과식은 하지 않지만 당분을 많이 먹는 사람-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기분 - 스트레스에 카페인만 마셨을 뿐인데 자꾸 살이 붙는 기분- 플라스틱 만능주의자 +화학물질 매니아" 내 생활 / 내 기분 / 내 상태가 이렇다면 더더욱 읽어보세요 체중의 증감은 때때로 칼로리나 운동과 관련이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성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인슐린 불균형에 의해 호르몬의 이상과 불균형이 발생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해당 기관이 큰 이상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내 몸속 미묘한 호르몬 변화가 나의 체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체중 관리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과 체중관리 (체중관리에 호르몬이 중요한 이유) 호르몬.. 2020. 4. 27.
강박장애 증상 체크리스트 강박장애(OCD)는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을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박장애는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평생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강박장애 환자들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충동, 장면이 침투적이고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강박 사고를 경험하며, 강박 사고나 완고하게 따르는 규칙에 따라 일어나는 반복적인 행동 또는 심리 내적인 행위인 강박 행동을 보인다고 해요. 혹시 내가 혹은 주변 사람이 강박 장애를 앓고 있다고 의심된다면 증상을 살펴보세요! ​01. 수집광 수집광이란 귀중한 것만이 아니라 쓸데없는 것까지 무엇이든 찾아 모으려고 하는 병적인 버릇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타인이 보기에 보잘것없는 것들을 버리기 어려워하고, 물건을 버릴 결정을 하는데 어.. 2020. 4. 24.
사회적 고독감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라고 말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그저 철학적 표현으로 한정 짓기에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말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사회적 고독감을 겪는다면 그것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사회적 고독감과 건강 실제로 미국의 한 심리 과학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고독감은 하루에 15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더 위험하고 비만보다 건강에 더 치명적인 것이라는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사회적 고립이 되면,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 고통을 받는다고 합니다. (2주 이상) 지속적인 외로움은 고혈압, 우울증, 심장병 및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등과 관련이 있으며 이것은 신체 내의 염증 증가와 상관관계가 .. 2020. 4. 21.
50대를 위한 체중 감량 Tip! 나이가 들수록 군살이 붙기 시작하고 살을 빼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는데요. 50대의 중년층에 접어들면 신진대사가 급격히 느려져 복부에 지방이 잘 끼게 된다고 해요. 미국 운동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xercise)에 따르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신진대사율은 근육 질량 감소와 지방 질량 증가로 인해 10년마다 약 1~2%씩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나이대별 체중조절을 위해 공략법을 달리해야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50대를 위한 체중 감량 Tip!을 소개하겠습니다. ​01. 체중 감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보세요.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잡았다면, 먼저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체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 문제가 있다면 그 해결책을 찾아 회복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020. 4. 13.
40대를 위한 체중감량 tip! 앞자리가 바뀌는 것만큼 싱숭생숭한 마음이 드는 일은 드뭅니다.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갈 때는 그리도 기쁘더니, 그 뒤부터는 앞자리의 변화가 웬지 달갑지 않죠. 젊음만 믿고 미루고 미루던 나의 건강관리는 30대 중반에서 한번 위기의식을 느끼고 그래도 다시 한번 건강관리를 미뤘다면, 40대에서는 위기가 아니라 위험신호를 느낀다고 하죠- 40 세 이후 체중 감량이 어려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신진 대사 가 매년 느려지고 칼로리를 태우기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질의 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근육은 지방보다 빠른 속도로 우리 몸을 빠져 나갑니다. ㅠㅠ 특히, 여성의 경우 조금 빠른 분들은 40대 부터 폐경의 징후 혹은 폐경이 시작되면서 에스트로겐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슐린감.. 2020. 4. 7.
만우절의 유래와 플라시보 효과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공식적으로 거짓말을 남발해도 되는 날 처럼 인식되는 오늘! 친구에게 어떤 장난을 칠까~ 학교에서 어떤 일을 벌여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손으로 그린 쿠폰을 영화관에 가져가면 진짜로 할인을 해준다는 이벤트라든지, 몇 해전 우주여행 상품을 판매한 쇼핑몰이라든지, 거짓말을 위트있게 해석한 마케팅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단 하루뿐이지만, 우리들이 즐기고 있는 이 만우절의 유래는 무엇일까요? 만우절의 유래가 궁금해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만 만우절이 존재하는 날은 아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April Fool's day(굳이 해석을 하자면, 4월 얼간이의 날 혹은 4월 바보의 날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라고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만우절의 유래 그 유래는 굉장히 많은 썰이 존재했는데요. 하지만.. 2020. 4. 1.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는 7가지 방법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목에 가래가 낀 듯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게 됩니다. 흉부에 점액이 쌓이거나 점액이 건조해질 경우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수분을 많이 섭취하세요. 물을 많이 섭취하십시오. 수분은 점액을 얇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분은 가슴과 코의 점액을 제거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차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02. 가습기를 사용해보세요. 기관지 점액이 부족하면 끈적해진 점액이 기관지 점막에 달라붙어 있어 가슴이 답답한 증상과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필요에 따라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높여주.. 2020. 3. 31.
저녁이 되면 신발이 너무 딱 맞는다?! 부종의 원인들 다리나 발이 띵띵 부어 신발이 딱 맞거나 불편감을 느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생체 리듬의 변화로 과다한 수분이 몸에 축적되면 붓는 부종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우리 몸이 붓는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경우 부종은 발이 붓는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부종은 조직 내에 림프액이나 조직의 삼출물 등의 액체가 과잉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서있어야 하는 업종의 사람들에게 다리 부종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저하가 큰 원인으로 정체된 혈액은 하체에 조금씩 남아 부종을 일으킵니다. 02. 임신 임신 중 손이나 발이 붓는 가벼운 증상은 임산부의 대부분이 경험할 정도.. 2020. 3. 27.
올바른 공기청정기 사용법 & 공기청정필터 등급 하루가 멀다하고 오는 미세먼지 공습에 집집마다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트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환기를 시켜야하는지, 아니면 창문을 꼭꼭 닫고 있어야하는지, 요리를 할 때는 공기청정기를 켜두어도 되는지 알쏭달쏭합니다. 미세먼지에 관한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 미세먼지/황사 단계별 발령기준 https://hyperthermia.tistory.com/509 초대한적 없는 불청객, 미세먼지 https://hyperthermia.tistory.com/228 미세먼지 창궐! 올바른 환기 & 청소법 https://hyperthermia.tistory.com/510 이번시간에는 올바른 공기청정기 사용법과 공기청정필터 등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미세먼지 심한..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