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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똑똑한식이정보510

당분과일 vs 안심과일 (섭취주의! 고당분 함량 과일) 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는 것들의 과반 이상은 채소와 과일이죠~ 어제는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과일과, 채소의 효능을 기사로 살펴보았습니다. 야채는 당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섭취 시 걱정이 적지만, (다이어트, 비만, 지방간, 당뇨 등)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과일을 마음 껏 먹을 수 없는 분들도 있다고 해서~ "과일, 야채가 몸에 좋다!"는 글의 A/S격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섭취 주의! 고함량) 당분 과일 열대의 향이 폭발하는, 망고 (31g 당분 함유 / 1개) 연육작용에 좋은, 파인애플 (16g 당분 함유/ 1컵 분량) 운동전에 먹으면 더 좋다는, 바나나 (14g 당분 함유/ 1개) (걱정하지마세요!) 당분 안심 과일 달콤한 맛의 반전, 수박 (심지어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2017. 3. 21.
과일, 채소의 건강효능(몸과 마음이 튼튼해진다!) 부모님과 함께 살 때, 식생활에서 좋은 점을 크게 3가지를 꼽아보자면,1. (자주는 아니지만) 먹고 싶다는 것을 해주신다! 2. 반찬이 풀밭이더라도 풍성하다! (제철 메뉴를 고심하시는 엄마 -_ㅜㅜ) 3. 밥을 먹고 나면 "후식 과일은 소화제야!"하며 과일을 내오신다! 하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면.. 게으름게으름 열매를 먹게 되는 것은 기본! 비루하기 그지없는 반찬은 필수! (외식을 의지하는 삶) 영양 불균형 피라미드를 쌓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영양 불균형 피라미드를 극복에는 신선한 과일, 채소가 필수적으로 떠오릅니다. 야채는 골고루, 과일은 제철 것으로 먹는게 건강에 좋다!라고 하는데요- 넘쳐나는 각각의 과일, 채소의 효능에 대한 정보 보다는, "과일, 야채 먹으면 이런 점들이 좋다!.. 2017. 3. 20.
계절성 알레르기 악화 음식 5가지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그리고 -ㅅ- 알레르기(알러지)가 창궐하였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간질간질한 느낌과 재채기, 콧물이 줄줄 난다면 빼박캔트 알레르기 반응(알레르기 반응)이죠ㅠ 특정 음식에 강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회피하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 구매 식품의 첨가물을 유심히 보고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지만, 마스크를 착용할지라도.. 봄철의 피어나는 식물들의 향취는 좀처럼 피하기가 어렵네요.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공기 중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풍부한 계절, 요러요러한 음식을 먹으면 코찔찔이가 될 확률을 더 드높여 준다고 합니다. 아래의 음식들을 참고하면 홍수가 난 코! 가려워 죽게는 눈!을 조금은 도울 수 있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 5가지 파프리카 파프리카 특유의 .. 2017. 3. 14.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감미료 4가지 건강을 위해 오가닉, 유기농, 천연식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생협 마트를 이용하는 인구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천연 그대로의 맛을 추구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난 반면 단짠단짠의 자극적인 맛을 포기 못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미 길들여진 우리 입맛을 좌우하는 간은 소금과 설탕의 힘에 저염식을 해야 중요하다!라는 말은 들어왔지만 과한 당분 섭취의 위해성은 지난해가 되어서야 비로소 부각되기 시작했었죠~ 그래서 준비해 본! (달달구리를 포기할 수 없다!) 오늘은 건강한(?) 단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감미료 4가지를 소개합니다. 메이플 시럽 (잘생긴 깨비와 깨비 신부의 추억의 장소) 단풍국의 대표 특산품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 시럽은 .. 2017. 3. 8.
효능을 알고 먹는 3월의 제철음식(쑥, 달래, 주꾸미) [Text로 보기] 효능을 알고먹는 3월의 제철식재료 (달래, 쑥, 주꾸미) 아침, 저녁의 쌀쌀함은 여전합니다만 낮 기온은 따스한 온기와 함께 봄기운이 물씬- 가벼운 옷차림에 눈길이 가고 손길이 가는 봄의 계절을 알리는 3월이 바로 내일!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새내기들의 푸릇푸릇함과 함께 산야에서도 빼꼼빼꼼 머리를 내민 새순을 볼 수 있겠는데요- 싱그러운 기운의 3월! 제철 식재료의 효능을 전해드릴게요~ 산에 들엔 진달래! 내 입속엔 향긋한, 제철 달래! 칼슘과 요오드, 인, 철(Fe) 그리고 무기질 성분을 품은 달래는 비타민C를 비롯한 A, B1,B2 다양한 비타민 함유량까지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따스한 날씨에 나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봄날 피로감에 적격이네요. 달래 특유의 약간의 알싸.. 2017. 2. 28.
김치 속 고춧가루, 항암-면역력에 도움 어린시절, 빨간음식이면 손도대지 않던 저에게 어머니께는 늘- "김치는 몸에 좋은거야~ 먹도록 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언제들었는지 가물가물하지만 "라면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맛으로 라면을 먹을까♬"라는 노래도 십년넘게 귓가를 맴맴돌고, (세뇌라도 된걸까요) 라면에 단무지가 더 좋았었는데... 지금은 라면엔 김치!!!!!를 외치는 김치러버가 되었습니다. ㅠ_ㅠ 최근의 기사 발췌문과 함께 우리 밥상의 김치- 어떤점이 좋은지 어떤것이 도움이 되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전해드릴게요! [2016년 11월 13일 코메디닷컴 기사 발췌]김치 속 고춧가루, 항암-면역력에 도움 김치에 넣는 고춧가루가 항암과 면역증진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키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김치의 주요 유산균 중 하나.. 2017. 2. 21.
꿀잠을 위한 음식 5가지 (불면증 안녕, 잠이 솔솔)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 수면 부족은 식욕감퇴와 소화불량, 면역력 저하를 비롯해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인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질의 잠을 관여하는 멜라토닌(수면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은 유방암세포 성장과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만큼 건강과 관련이 높습니다. 이 멜라토닌은 빛에 노출이 되면 분비가 안되거나 줄어들고 이는 호르몬 교란이 일어나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수면장애를 겪게됩니다. [참고! 이전 포스팅] * 양질의 수면을 위한 지침 http://hyperthermia.tistory.com/222 잠자리에 들기전에 암막 커튼도 쳤고! 핸드폰도 사용안했고! 커피도 안마셨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면? 나는 팔딱팔딱 -_ㅜ 미칠것 같죠~ 따뜻한 우유를 데펴먹어봐.. 2017. 2. 15.
연구결과로 본 카카오의 효능 (feat. 발렌타인데이 유래) 내일은 발렌타인 데이죠~ 약간의 상술이 버무려진 탓인지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날로 알고 계신 분도 많은텐데 이것은 NoNoNo! (우리가 알고 있는 통념은, 일본 모리가나제과에서 마케팅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 이라고 해요~ㅎㅎㅎ 발렌타인데이 유래 발렌타인 데이(Saint Valentine's Day) 유래는, 성 밸런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 밸런타인 주교가 군인들의 군기문란을 우려하여 남자들을 더 많이 입대시키기 위해 결혼을 금지하던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의 명령을 어기고 군인들의 혼인성사를 집전했다가 순교한 날인 2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이라는 주장과 서양에서 새(bird)들이 교미를 시작하는 날이 2월 14일이라고 믿은데.. 2017. 2. 13.
'햄, 소시지'가 기관지를 위협한다. [2016년 12월 23일 헬스코리아 뉴스 기사 발췌] '햄, 소시지'가 기관지를 위협한다 햄·소시지 등의 가공 육류가 천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연구팀은 베이컨·살라미·소시지·햄 등의 가공 육류를 자주 먹는 성인 971명을 추적·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텔레그래프가 21일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4인분의 가공 육류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발생 위험이 7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기사원문보러가기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더불어 간편식의 판매량도 증가세라는 기사를 본 적있습니다. 편리해서 자주 손이가는 간편식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가공육을 너무 자주 먹지는 않는지 스스..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