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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항암 부작용, 항암제심근증 [2017년 5월 22일 헬스조선 기사 발췌] 눈에 보이지 않는 항암 부작용, 항암제심근증 국민 37명 중 한 명은 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받은 경험자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들 중 대다수가 암을 치료하거나 재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항암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암치료에 효과적인 대부분의 항암제는 심장근육에 좋지 않은 독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받았던 사람은 항암제 독성으로 인한 심장병 발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중략..) 항암제심근증이란 항암제의 심장 독성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항암제심근증이다. 항암제 독성으로 심근세포가 파괴되면서, 심장의 수축과 이완 작용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피로감이나 허약감이 나타난 후 호흡곤란이나 기침, 심계항진(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 2017. 6. 8.
다이어트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일석이조 습관 8가지 최근 개그맨 유OO씨가 대장암 수술을 받으면서 대장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 가운데 대장암 발생이 늘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레 비만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이것이 바로 두 마리 토끼를 건강생활 아닐까요? 일석이조의 건강습관, 한국인에게 맞는 대장암 이기는 식생활 및 건강 수칙”을 대한암예방학회의 최근 발표 자료를 토대로 요약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이어트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일석이조 습관 8가지 01. 늘 과식이 문제, "끼니를 거르지 말라" 대한암예방학회가 꼽은 대장암 위험 요소 1순위는 과식입니다. 과식은 비만으로 빠지는데 그치지 않고, 대장암 위험을 높입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 2017. 6. 7.
20대 난소암 환자 증가세 가파르다…5년 새 48% 늘어 [헬스코리아뉴스 2017년 5월 7일 기사 발췌] 20대 난소암 환자 증가세 가파르다…5년 새 48% 늘어 폐경기 여성에게 주로 발병하는 난소암 환자가 20대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대 난소암 환자는 2012년 825명에서 2016년 1천218명으로 5년 만에 48% 증가했다. 지난해 난소암 환자 1만 8천115명 중 20대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6.7%로 크지 않았으나, 증가세는 50대와 60대 환자보다 가팔랐다. 같은 기간 50대 난소암 환자는 4천47명에서 5천673명으로 40% 늘었고, 60대는 2천386명에서 3천487명으로 46% 증가했다. 전체 난소암 환자 중에서 50대와 60대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1.3%와 19.2%로 집계됐다. .. 2017. 6. 2.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2차 예방 출처: 대한암매거진 글: 조비룡 서울대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2차 예방 암의 싹을 자르는 조기 암발견암의 일차 예방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조기 암발견을 통한 암 치료 효과를 올리는 암의 이차 예방이다.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것들이므로 꼭 검진을 받도록 한다. 특정 암을 치료했던 경우나, 특정 위험요인을 가진 경우는 추가적인 암의 발생 위험요인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 조심해야 한다. 암경험자의 경우는 이런 암 검진 스케쥴을 더욱 철저히 지키 도록 하고, B형 간염보균자나 간경화가 있을 경우는 간암에 대해 서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한다. 흡연자의 경우는 금연이 가장 효과적인 방.. 2017. 5. 30.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1차 예방 출처: 대한암매거진 글: 조비룡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일차 예방 (전문생략..)일차 암예방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암을 발생시키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인데, 금연, 절주, 규칙 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몸무게 유지가 가장 중요한 암의 일차 예방 5대 생활습관이다.​1) 금연흡연은 누구에게나 발암요인이지만, 암을 경험하고 치료받았던 사람에게는 더 문제가 된다. 원발암의 발생은 물론, 이차암의 발생 또한 증가시킨다. 암 치료를 방해하고, 암환자의 예후를 나쁘게 하는 대표적인 인자이다.(중략..) 금연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결국 끊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한다. 최근은 금연의 금단 증상에 .. 2017. 5. 29.
가족에게 짐이 될까 걱정하는 노인 암환자 [메디컬옵저버 / 메디소비자뉴스 2017년 4월 20일 기사 발췌] 가족에게 짐 될까 걱정하는 노인 암환자국내 연구팀이 60세 이상 암환자를 대상으로 어떤 걱정을 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국립암센터 박기호 암정책지원과장은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구애진 전문의와 국립암센터 등 전국 10개 병원에서 지난 2014년 치료받은 60세 이상 위암, 대장암, 폐암 환자 4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후략..) 얼마 전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유독 저 기사가 더 눈에 들어왔어요. 고령의 부모를 모시며 자녀를 부양하는 끼인 세대 60대의 고충을 다루는 기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위의 설문 조사 대상도 그 끼인 세대인 60대부터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들 부모님 세대의 응답 결과.. 2017. 5. 24.
암환자의 우울증 어떻게 대처할까 우울증은 슬픈 감정으로 일상적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로 평소에 즐기는 활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기간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별, 외로움, 실직, 경제적인 걱정과 같은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암, 내분비계 질환(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치료약물도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식욕의 변화, 수면시간의 변화, 불안감(침착하지 못함), 죄책감이나 절망감을 느낌, 자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 잦아 짐,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감소 우울증, 이렇게 대응해요! (2017 W.. 2017. 5. 22.
암환자 60% "건강관리는 정보통신기술로" [메디컬트리뷴 2017년 4월 6일 기사 발췌] 암환자 60% "건강관리는 정보통신기술로" 인터넷이나 스마트기기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하는 가운데 암환자 10명 중 6명은 암치료 후 건강관리에 이 기술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팀(심진아 연구원)은 서울대병원과 국립암센터 암환자 625명을 대상으로 ICT기반의 인터넷 · 모바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인식도 조사 결과를 Psycho Oncology에 발표했다. (후략..) 기사원문보러가기>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40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한 포Go게임은 만보기 기능을 하기도 하고 각종 건강 앱이 쏟아져 나오고.. 2017. 5. 19.
아스파탐에 발암물질 경고?! (미국, 캘리포니아) 본 내용은 월간 암 2016년 12월 27일 기사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인공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에 발암물질 경고?! (전문생략..)아스파탐은 인간의 식품 중에서 가장 광범하게 연구가 된 물질 중 하나로 원래 FDA가 1981년에 탁상 감미료로 사용하거나 껌이나 아침 식사용 시리얼에 사용하거나 특정 식품의 드라이 베이스(dry base)로 사용하는 특정한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승인을 했다. 1983년에 FDA는 아스파탐을 탄산음료와 탄산음료 시럽 베이스에 사용하도록 승인을 했고 1996년에는 일반적인 용도의 감미료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게다가 특히 FDA와 세계보건기구의 식품 첨가제 합동 전문가 위원회(JECFA)와 식량 농업 기구와 유럽연합의 식품과학 위원회가 실시한 많은 연구들이.. 201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