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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보425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과 핑크 리본의 유래 10월 유방암의 달한국유방암학회는 급증하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국내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역학조사, 임상 데이터 발표, 일반인 설문조사, 가두 캠페인, 사랑의 마라톤 등 유방암 인식 확대와 정기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핑크리본(Pink Ribbon)과 핑크리본 캠페인의 유래 한국 핑크리본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유래가 제기되고 있지만, 유방암과 연계하여 처음 핑크리본을 나눠주기 시작한 '수잔 G. 코멘 재단'과 유방암 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샬롯 헐리, 핑크리본의 대중화를 성공시킨 에블린 로더 모두를 창안자라고 볼 수 있다고 소개.. 2017. 10. 25.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가 있는 암환자관리 글 출처: A-M 암관련소식의 전문가 칼럼에서 발췌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메스꺼움과 구토는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 중의 하나이다. 메스꺼움과 구토가 생기는 원인그 원인으로는 이런 증상을 흔히 일으키는 약물을 투여 받고 있거나 복부나 머리 쪽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을 경우 주로 나타나며 암 자체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모든 항암제가 메스꺼움과 구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투여되고 있는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 기간, 연령, 이전에 받은 치료 경험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암환자들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속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들을 관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2017. 10. 23.
암경험자의 피로(2)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나눔터 "암경험자 건강관리 가이즈(소책자)"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암경험자의 피로'에 관한 그 두번째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암경험자의 피로 증상과 해결방법에 대하여 》 피로의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단계■ 피로가 회복되지 않은 채 점점 더 심해지는 경우, 활동 뒤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피곤하며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피로 때문에 사회생 활이나 일상생활이 방해 받는 경우, 휴식과 수면으로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 에는 의료진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피로는 주관적인 느낌으로 증상을 자세히 기록하고 통증과 기분 변화, 수면 패턴에 대하여, 운동 습관과 운동의 강도와 기간.. 2017. 10. 19.
암경험자의 피로 (1) 본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의 암정보나눔터 "암경험자 건강관리 가이드(소책자)"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다운로드경로: 국가암정보센터 > 암정보나눔터 > 텍스트 > 책자 및 발표자료 암경험자의 피로에 관하여 》 암 관련 피로란? 암 관련 피로란 암과 관련되어 고통스럽게 지속되는 피곤하거나 기진맥진한 느낌으로 자신의 활동 정도와 상관없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암 관련 피로는 활동 정도와 상관 없이 휴식을 필요로 하게 되는 피로로 이러한 피로는 일반적인 피로와는 달리 휴식이나 수면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 40% 넘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피로가 발생하고, 치료 후에도 30% 이상 피로 증상을 호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암 관련 피.. 2017. 10. 18.
염증은 암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항염증 식이법) 본 내용은 연세암병원 공식블로그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염증은 암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Stephane Maxson, MD Anderson 센터의 임상 영양사는 “오래 전부터 진행된 염증은 신체의 건강한 세포와 조직, 그리고 약해진 면역 체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라고 얘기 합니다. 이렇게 진행된 염증 상태로 인해 약해진 상태는 암과 같은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모든 염증 반응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염증 반응은 신체를 회복 시켜주는 필요한 반응 입니다. 즉 염증 반응은 백혈구 세포와 화학 인자를 내보내 신체 면역 체계에 생긴 감염과 싸우고 상처를 회복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염증 증상이 지속되거나 실질적인 신체의 염증이나 상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염증 반응을 .. 2017. 10. 13.
피 한방울로 13가지 암진단 검사법 개발! [메디월드뉴스 2017년 9월 4일 기사 발췌] 피 한방울로 13가지 암진단 혈액 1방울로 빠른 1기를 포함해 모든 암에서 86% 이상 진단 성공 피 한 방울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 (후략..) 자세한 기사보기>>http://www.cancerline.co.kr/html/18244.html 지난 7월 24일, 일본 국립암센터와 검사 기술을 보유한 도레이 등은 세포에서 혈액에 분비되는 미소물질인 “마이크로 RNA”를 활용해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을 통해 보도 되었는데요. 피 한 방울로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혈액.. 2017. 9. 25.
암 극복하려면 긍정적 마음가짐이 중요! 현대인의 최대 적인 암! 나를 비롯한 가까운 가족, 친척, 지인 등 암은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는 병인데요. 사실 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식습관, 스트레스, 흡연과 음주, 등의 복합적인 원인이 암을 발병시킨다고 의사들은 말하는데요. 국내 암 환자는 해마다 2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병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암치료와 수술 등 진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암 호전도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암 극복자들이 공통적으로 조언하는 "긍정적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암이라구요?"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큰 .. 2017. 9. 14.
금주! 가성비 최고의 암 예방 본 내용은 대한암협회 매거진 THE CANCER 6월호의 "금주(禁酒), 가성비 최고의 암 예방책' 칼럼을 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국제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Fund)은 암 유발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가진 식품으로 적색육, 가공육, 그리고 알코올 음료 즉, ‘술’을 제시하고 있다고합니다. 적색육이나 가공육의 유발하는 것으로 확실한 근거가 밝혀진 암은 단 한 가지, 대장암밖에 없다. 반면, 술이 유발한다는 ‘ 확실한’ 근거를 가진 암으로는 구강·인두·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이 있다. 위암 또한 술이 유발할 ‘가능성 높은’ 암이다. 게다가 음주와 밀접한 연관성이 밝혀진 이러한 암들 중,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표 .. 2017. 9. 8.
설탕과 암치료: 환자가 알아야할 4가지 사항 내용 출처: MD앤더슨센터 블로그 포스팅 발췌[Interviewee: MD앤더슨의 영양사 Erma Levy | 글: Kellie Bramlet Blackburn] 설탕과 암치료: 환자가 알아야할 4가지 사항 디저트 섭취는 암을 퍼트리지 않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설탕이 암을 퍼뜨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엄밀히 사실이 아닙니다." 암세포를 포함안 여러분의 몸 안의 모든 세포는 당을 이용하지만, 이것은 설탕이 암을 확산시킨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설탕의 위험성은 빈 칼로리를 야기하기 때문이며, 설탕을 염려하기 보다는 비타민과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암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빈칼로리란, 에너지가 농축된(고칼로리) 가당음료나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음식을 섭취 시 당류..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