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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529

당신이 항상 배가 고픈 7가지 이유 점심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슬슬 배가 고파와 냉장고를 한번 열어보고 부엌 찬장을 살펴보거나, 편의점에 들려 간식거리를 찾고 있으신가요? 스트레스, 피로,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가짜 배고픔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이번 시간에는 당신이 항상 배고픈 이유 7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흰쌀이나 빵, 케이크, 과자 등의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혈당 수치를 빠르게 높이고 혈당 수치를 빠르게 내려 당분을 먹고 싶은 식욕을 자극하고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3시간 이내에 배고픔이 느껴진다면 견과류, 과일 등으로 대체해서 드셔보세요. 02. 수분 부족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도 식욕이 증가하고 이 때문에 배가 고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 2020. 9. 10.
걷기의 건강상의 이점 "오늘 하루 얼마나 걸으셨나요?" 일상생활 속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은 걷기인데요. 걷기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노약자, 임산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기 쉬운 운동이지요.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을 미루고 있다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건강을 유지하게 위해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걷기에 대해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식사 후 걷기가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hyperthermia.tistory.com/737 걷기, 진행성 암환자 삶의 질 개선한다 hyperthermia.tistory.com/119 매일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 2020. 9. 1.
숙면에 도움 되는 습관 (불면증을 없애는 생활습관) 불면증은 다음날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손상시킨다. -노트르담 대학 제시카 페인 박사- 우리는 인생의 1/3을 수면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장하는 내 몸의 관제탑 뇌의 휴식을 위함인데요. 충분한 수면 = 뇌의 충분한 휴식을 뜻하므로, 양질의 잠은 다음날 우리 몸의 신체활동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1명꼴로 밤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2016년 발표 자료)고 하는데요. ​ 나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알아보세요~ 숙면에 도움 되는 습관 (불면증을 없애는 생활습관) 건강에 좋은 수면은 건강한 주간 활동에 따라 신체의 생물학적 시계 즉, 하루의 리듬을 만듭니다. - 메이요 클리닉.. 2020. 8. 25.
선글라스 착용의 다양한 장점 길고도 길었던 장마가 지나가니 '햇볕은 쨍쨍 눈부심은 번쩍!'하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한 자외선에 눈을 뜨기 힘든 요즘, 꼭 필요한 아이템 선글라스! 멋쟁이 아이템 선글라스로 멋과 건강을 함께 챙겨 볼 수 있는 컨텐츠 선글라스 착용의 장점 자외선 차단 및 피부암 예방 눈꺼풀을 포함한 눈 주위의 피부는 매우 여려서 자외선에 매우 민감하다고 합니다. UVA 광선은 눈 주위 주름과 노화뿐만 아니라 흉터나 피부 얼룩을 악화 시킬 수 있고 UVB 광선은 피부 손상을 초래해 피부암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서양인의 경우 피부암의 약 10%가량이 눈 주변에서 발병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눈부신 태양 아래 선글라스 착용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및.. 2020. 8. 21.
일조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길어진 해의 시간과 함께 일조량과 건강의 상관관계가 궁금하여 준비한 오늘의 컨텐츠, 일조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경수 교수팀은 울 거주 성인남녀 552명을 대상으로 계절에 따른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계절성 양상 설문조사(Seasonal Pattern Assessment Qusetionnaire, SPAQ) 결과, 건강한 성인남녀가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또는 여름 장마철 동안 상당 수준의 무기력과 기분 저하를 겪고 있는 이유가 일조시간 감소 때문이며, 일교차도 어느 정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 입버릇처럼, '나 계절 타는 편이야~ ' '날씨가 흐려서 기분이 별로야'라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으로 조사된 셈인데요. ​ 참가자의 16.1% 날씨.. 2020. 8. 19.
갑상선 기능 항진증&질병징후 우리 몸의 시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과 관련있는 질병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소개드렸고요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징후입니다. ​ 갑상선이란 갑상선(甲狀腺, Thyroid)이라는 명칭은 방패를 뜻하는 그리스어 ‘thyreo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방패 갑(甲)자와 모양 상(狀)자를 써서 갑상선 도는 갑상샘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갑상선은 목의 전면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목젖이라고 부르는 갑상연골의 2~3cm 아래에 있으며, 기관의 앞과 옆을 나비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갑상선의 무게는 출생 당시 1~2g 정도이고, 유아기에 체중 증가에 따라 늘어, 사춘기에 이르면 약 10~15.. 2020. 8. 14.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징후 10가지 갑상선(갑상샘)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거나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이 다른 흔한 질환들과 쉽게 혼동될 수 있다고 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징후를 살펴보고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징후 01. 피로 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 수치를 조절하고 잠이 필요할 때 몸에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밤에 약 8시간 이상 충분한 양의 수면을 취하고 나서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낮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치며 세포 및 조직에.. 2020. 8. 12.
입추 + 알코올이 우리 몸에 머무는 시간 (feat. 여름에 더 빨리 취하는 이유) 오늘은 입추입니다. 입추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입추를 넘겨도 가을은 아직 멀게만 느껴집니다. 입추(立秋)는 음력으로 7월 초순, 양력으로 8월 8~9일 경에 있는 1년 24절기 중 13번째의 절기입니다. ​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부터 입동(立冬) 전까지의 기간을 가을이라고 합니다.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벼가 한창 익어가는 때랍니다. 벼농사가 풍년이 드는 농사꾼의 바람이 속담에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나고, 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가는 가을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 더워도 너무 덥다!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 힘든 요즘, 시원한 맥주에 치킨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 2020. 8. 7.
집콕! 재택기간, 건강유지 팁 코로나19(COVID-19)가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의 일상화 지침 또한 전 세계가 외치고 있습니다. 국제보건기구 코로나19 확진자 수 집계에 따르면(covid19.who.int/ ) 오늘 기준(20년 8월 4일) 세계 최대 확진자 발생국은 미국입니다. 때문에 미국의 건강 매체들을 비롯한 저명한 의료기관들도 속속들이 코로나19관련 컨텐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백신)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역 감염의 대량 확산과 의료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들은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소개 드릴 내용은 미국 MD앤더슨센터 블로그에서 발췌한 재택 근무/집콕 라이프 중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팁!..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