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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TalkTalk470

노화를 빨리 일으키는 습관들 나이가 먹을수록 어려 보이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을 것 같은데요. 술집에서 민증 검사를 할 때, 동안이라는 말을 들을 때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한두해가 갈수록 흰머리가 희끗희끗 보이고,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을 잃어가는 것 같진 않은가요? 노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우리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노화를 부르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아요. 01. 붉은 고기를 즐긴다. 붉은 고기를 과하게 즐기는 사람은 혈중 인산염 비율이 증가해 노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붉은 고기를 적정량 이상 먹게 되면 혈중 인산염과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고기의 단백질이 열에 가해지면 당분과 결합하여 피부세포에 유해한 성분이 생겨 피부.. 2018. 4. 25.
배고프지 않은데 허기짐을 느끼는 원인들 방금 전에 밥을 먹었는데 음식이 당기거나, 배는 고프지 않은데 허기지는 것 같은 느낌 받으신 적 있나요?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왜 자꾸 무언가를 집어먹게 될까요? 허기에는 크게 생존을 위한 식욕과 정신적인 만족을 위한 뇌가 느끼는 식욕이 있다고 합니다. 밥은 먹었는데도 간식이 먹고 싶고, 야식이 땡기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정제된 탄수화물 쿠키, 패스트리, 토스트빵 등은 맛이 좋고 포만감이 들어,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겨 먹게 되는데요. 이런 정제된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은 몸의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려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이때 혈당이 증가되고 감소 속도가 빨라져 식욕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2. 갈증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뇌에는 배고픔을 유발해 음식을 먹게 하는 섭식중추와 갈증.. 2018. 4. 19.
간 효소(AST, ALT)증가 원인 10가지 오늘은 '간 효소 증가 원인'에 대한 글을 소개할까 합니다. 건강 검진에서 간기능 검사 후 받아들게 되는 검사지에서는 알수 없는 수치들이 가득했었어요ㅠ 간기능검사(liver function tests, LFT)라 불리는 생화학 검사는 보통 아스파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se, ALT), 알카리성 포스파타제(alkaline phophatase, ALP), 총단백 및 알부민, 빌리루빈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AST(정상범위 10~40)와 ALT(정상범위 7~56)는 간세포 염증 여부 혹은 손상의 지표로 볼 수 있다고 하는대요. '나의 간이 손상되었다는 지표 = 효소 수치의 범위'는 어떤 원인으로.. 2018. 4. 10.
당신의 간을 해칠 수 있는 9가지 잦은 회식과 모임이 많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 여러분의 간은 안녕하십니까? 과도한 음주는 대표적인 간 손상의 원인이 되는데요- 오늘들 음주 뿐만 아니라 간을 해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간을 해칠 수 있는 9가지 01. 비만 비만은 비알콜성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란 비만이 원인이 돼 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미 비만이 심각한 미국에서는 간암의 주요 원인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간세포에 지방이 많으면, 간경변과 간 기능 장애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량이 적은 사람이 많은 사람보다 비알콜성 지방간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간 건강을 챙기세요. 02. 탄산음료 탄산 음료를 과도.. 2018. 4. 5.
레드 와인과 건강 사실과 속설 적포도주(레드와인)가 건강에 좋다 는 이야기-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아니면, 속설에 불과할까요? 오늘은 미국의 엠디엔더슨센터 공식 블로그의 담긴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글을 미국 MD엔더슨 센터 블로그의 Red wine and your health: Facts and myths (글쓴이: ADELINA ESPAT)포스팅을 편역 및 축약한 것임을 밝힙니다. 레드 와인과 건강 : 사실과 속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레드와인(적포도주)은 암에 걸릴 가능성을 줄여준다고도 말합니다만 항암 식품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와인 또한 알코올을 함유한 술이며, 많은 연구에서는 소량의 알코올도 암의 발병 확률을 높인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MD앤더슨 센터에서는 .. 2018. 3. 30.
폐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속 7가지 팁 황사는 봄에만 오는 건 줄 알고 자라왔었는데 말이죠. 시도 때도 없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공습이 찾아오는 요즘!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챙겨볼 수 있는 폐 건강 증진을 위한 7가지 tip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항산화 식품 섭취 항암 물질로 알려진 항산화 물질과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가 풍부한 음식은 효과적인 폐 기능 건강에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국립 암 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적어도 5끼 이상의 십자화과 채소(청경채, 케일,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등) 먹은 사람들의 50% 가 단순 채식을 했던 사람에 비해 폐암 발병 가능성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오늘의 대기 상태 점검 습관 미세먼지와 황사를.. 2018. 3. 20.
폐 건강을 해칠 수 있는 7가지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폐 건강 좋지 않은 7가지입니다. 폭죽놀이 2000년, 천식 면역학회에는 의하면 천식을 앓던 어린이가 폭죽을 가지고 노는 후 사망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점화 시,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이산화황을 비롯한 수많은 화학물질이 방출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규모 불꽃축제와 같은 곳에서는 바륨 에어로졸을 포함한 연기가 폐 건강 헤 해로우며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에어백 자동차 충돌 시 탑승자의 안전을 위하여 터지는 에어백은 팽창 시, 에어로졸 화합물이 방출되며 부풀어 오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GM 사에서는 1990년 에어백이 팽창된 후 밀폐된 자동차 실내에서 천식 환자가 20분가량 머물러 있는 실험을 한 결과.. 2018. 3. 13.
설탕 섭취 만회하는 방법 5가지(당 섭취 후 폭풍후회가 밀려올 때) 급격히 당 떨어지는 느낌을 느끼면- 허겁지겁 간식 서랍(?)을 열어서 초콜릿을 뒤적거리거나, 달달구리한 믹스커피를 찾기도 합니다. (너무 제 얘긴가요ㅠㅋㅋ) 허겁지겁 당을 충전하고 나면 밀려오는 작은 죄책감과 후회에 눈에 들어온 이 글을 소개합니다. 당 섭취 후 폭풍후회가 밀려올 때, 설탕 섭취 만회하는 방법 5가지 1) 운동하기 당(설탕, 초콜릿, 사탕 등)섭취는 필요 이상의 추가 칼로리를 섭취를 야기합니다. 운동은 칼로리는 태워 소모시킬 뿐만 아니라 식욕을 감소시켜 준다고 해요. 예를 들어 도넛 1개는 8km을 달려야 하는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칼로리를 철두철미하게 계산해서 소모하는 것도 좋지만 그건 너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과하게 당을 섭취한 날은 빨리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을 더 해보.. 2018. 2. 23.
햇빛의 놀라운 효과 발견…인체 면역기능 직접 강화 강추위가 계속 되는 요즘, 일조량을 쬘 수 있는 시간은 짧고 추워서 바깥 활동을 자제하게만 되고- 경기도민은 서울로 출퇴근할 때, 새벽 별 보고 나와 밤의 별 보고 들어간다 할 만큼 내 몸이 햇빛을 만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건강톡톡 내용을 보시면 잠시 짬을 내서 햇볕을 쪼여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햇빛, 인체 면역력을 직접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2016년 12월 22일 연합뉴스 기사발췌 ] 햇빛의 놀라운 효과 발견…인체 면역기능 직접 강화 햇빛의 놀라운 효과가 또 하나 밝혀졌다. 인체의 면역기능을 직접 강화한다는 것이다. 햇빛 속의 자외선은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를 만든다. 또 당뇨병, 골다공증, 우울증, 유방암, 자가면역질환, 다.. 2018. 2. 9.